궁귀검신-2부 3권을 읽고,,

기대했던 만큼 ,, 재밌었습니다. !

가장 궁금했던 태상호법의 정체도 탄로나고~

궁검 1부에서 처럼 소문의 절차를 밟게 되는데 ,,

다음권이 무척이나 기대되는군요 ^^

아 ,! 화염시인가,, 새로운 기술도 생겨서 ,, 어떻게 활용할지 ^^

더욱더 다음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

[레드리버]

흠. 웬지 화염시는 쫌 너무했다는 느낌이 들어여;;;

[묵수]

....저만의 생각이지만...궁귀검신을 무슨 재미에 읽는걸까...
주인공이 너무 터무니없이 강한건 아닐까....~.~

[검우(劒友)]

터무니없이 강하다.. 궁귀검신 1부 1권을 못 보셨군요?^^
뼈를 깎은 수련을 거치게 됩니다.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동굴에도 갖혀보고.. 암튼 그런 고된 수련을 거치면서 고수가 된 겁니다.

[묵수]

봤습니다....1부 후반권(?;)까지 본걸로 기억하는대요....그 뼈를깍는 수련이라는거...참 ;; 검도 잘쓰고 궁술에...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가림토검사]

헐 을지호가 강하다. 네 강하져.
근데 을지호 나이가 20대 중반인걸로 아는데 주인공이 그정도 강하지 않은 소설이 잇나여? 그나이에?
아 추삼인 이제 30구나.....
대부부분의 소설이 19-22세의 주인공의 무적인 내용아닌가여?
그것보다 을지호가 왜 강한지 작가님이 보여주셨고......
전 더 강해지길 원하는데........ ㅉ접

[49908♥]

그냥 ~ 어디까지 강해지나~
ㅋㅋ -_-;; 그런맛으로 보는듯 . -_-

[여명의 맛]

뭐랄까, 어떤 무협소설들은 꼭 드래곤볼같더군요-_-;
[강한 적 나오고... 주인공 더 강해져서 물리치고... 더더 강한 적나오고... 무한반복=ㅁ= 궁귀검신 얘기는 아닙니다. 2부는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루키스]

전 궁귀검신하면 아직도 할아버지의 곰방대신공이 생각나는군요..^^
남아나질 않는 주인공의 머리통..
인간적인 면과 시원시원한 전개가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