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권오단
작품명 : 벼락공자 3권
출판사 :
벼락공자 3권이 나왔습니다.
이미 문피아 연재 시절에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던 책이죠.
공자라 쓰고 고..자라 읽는 바로 그 소설입니다.
시작 부터 끝까지 유쾌한 그런 소설입니다.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연과 그 속에 잘 버무려진 코믹함과 재치
흡입력있는 필력까지 정말 재밋는 소설입니다.
권오단님은 이미 목풍아나 전우치 전같은 소설을 출간 하신바 있기 때문에 이미 읽어 지는 느낌이 다릅니다..
이것과 같이 고른 어떤 신간소설 1,2권... 벼락공자 3권 읽고 나서 읽어 보니 글이 잘 읽혀 지지가 않더군요.. 분명 나쁜 글은 아니였지만......
권오단님은 이런 유쾌한 소설이 코드에 더 잘맞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목풍아가 가장 재미 있었습니다. 상황전기나 전우치전 중에서도 앞으로도 쭈욱 이런 유쾌한 소설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권 까지는 굉장히 재미읽고 무난하게 읽었습니다.
그지만 이 유쾌함의 함정이 있죠.. 그건 바로 반복되는 내용입니다.
1~3권 까지야 재미있엇다지만 이쪽으로 갔다 요괴에서 휘말리고 저쪽으로 갔는데도 요괴가 있어서 잡는다는 것이 반복된다면 흥정가 떨어지겠죠.. 4~5권 까지야 요괴 잡이가 주를 이루어도 괜찮을거 같지만 변화도 필요 하겠죠.. 중요한건 낙천이가 고..자 탈출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작가님 3권 까지 매우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다음권 기대 할께요~
빨리 빨리 출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연령에게 추천 합니다.. 부담없이 재미 있게 보실수 있겠네요^^;
진지한걸 바라신다면 아니겠지만서도..
찬성: 
반대: 
태풍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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