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존팔마 5권을 감상하고 나서...

작가명 : 팔존팔마

작품명 : 홍승구

출판사 : 발해

팔존팔마 5권이 책방에 있길래 오? 나왔네

하면서 얼씨구나 좋다 하고 빌려서 읽었습니다.

(미리니즘 주의...)

주인공 무혼은 끊임 없이 강해지지만...

팔존팔마를 따라잡을려면은 아직 멀엇군요

숙적 수라검마는 검마의 지도를 받고 팔존팔마랑 같은

경지에 이르지만.... 무혼은 아직 화경이죠

그것도 제대로 된 깨달음으로 강기를 쓰는게 아니라

막대한 내공으로 쓰는거라 실력이 부족하다고 볼수도 있고...

또 무혼이 비룡도존한테 그냥 박살난거 보면은

갈길은 먼거 같습니다....

이번권에서는 팔존이 모여서 모략을 꾸미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동안 여러 등장 인물들이 팔존이 정말 선인가?? 라는

의문을 제시 했엇는데... 이번권에서는 그 장면으로

팔존이 팔마랑 다를게 없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 지네요

또 맨 처음에 주인공이 무아심법을 주었던 할아버지의 시체는

누구일지 팔존팔마와의 관계는 어떨지 정말 궁금하군요

6권이 기대 되네요!!

[천기룡]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는건 사실인데
아직 좀 부족하죠.
음... 팔존팔마의 재미는 언제 어떻게 팔존팔마만큼 쌔질지를
기다리는 재미인듯...
그리고 분명 먼치킨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기도 좀 그런 소설이네요...
팔존팔마 말고는 모든 능력치가 다른 사람들의 몇 곱절이니....

그리고 이젠 팔존구마네요

[소하(素荷)]

저도 6권이 기대됩니다.^^

[울르그벡]

이거 재미있나요? 전 4권 까지 버텼는데 황보세가 가서 비급 훔쳐보구선 사과 할 생각보단 다 때려눕히고 안죽인다는 말만 할뿐... 팽가 가서는 비무 안하다는데 끝까지 지 맘대루 들어가는 걸 보고 지가 싫어하는 16명의 늙은 아이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던데요...그 아이들은 적어도 지 말대로 행동하기나 하지 이놈은 피해의식만 있지 지 맘대로인 더 악당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