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7권을 읽으면서 서서히 13년전쟁의 서막이 시작되는
사건들이 펼쳐지는것이 흥미를 유발시켰습니다..
큰 단락의 핵심이 될 인물들도 등장하고..
하지만 이번권에서 가장큰 흥미라면..
뱀파이어의 정체성? 그들의 진정한 목적?
그리고
로얄블러드의 등장..
너무나도 흥미로운 얘기들로 가득찬 느낌이었는데..
한가지 이상한점은 우고트의 s급 마정석의 플루토에
대한 7권의 설명이 약간 아리송 하긴 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고담의 플로토는 위압용내지
고담의 위엄을 치창하기 위해 무리해서 개발한 100미터가
넘는 거대플로투였다고 기억하는데..
그리고 역시나 가 총수들의 플루토도 거대플루토급의
신장을 가졌다는것으로 기억이 남는데 말입니다..
7권에선 갑옷으로 묘사가 되버리는...
개인적으로 갑옷형 플루토 좋았습니다만..
예전의 설정과 엇갈려서 뭔가 이상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슬슬 흉왕의 목적도 전달받았고 더욱더 강해질 바하문트가
흉왕이 반드시 가보라고 했던 콘라드의 묘에 무엇이 있을지..
ps..바하문트처럼 외부에서 플루토를 조종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에겐 우고트의 s급마정석으로 만든
갑옷형 플루토가 딱입니다..~~
티아라는 ...훗날 바하문트의 부하가 되니 논외로 치고..
각부의 총수중 얼빵한 크라늄이 뺏길것인가?
아님 7권에서 거의 바하문트를 죽일뻔랬던 아틱이 뺏길것인가?
라고 예상을 해봐도 ....결론은
쥬논님의 역대 주인공들은 노는 스케일이 크니..
검공작 나파<뱀파이어>의 갑옷을 뺏을 확률이 제일 높을듯 합니다
어차피 뱀파이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쥬논님 소설속에선 첫끝발이 개끝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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