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페른의영주 7권을 덮으며

작가명 : 성상영

작품명 : 테페른의영주 7권

출판사 : 마루

요번권은 고렘님(성상영작가님)의 글 스타일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만의 질서와, 정의, 파괴등이 등장했다는 말이죠^^

제가 고렘님의 글에서 찾게 되는 재미는 구속에서의 해방입니다.

다른 소설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에 얽혀서(정치적인 일 or 자존심등...)

행하지 못하는 행동들을 테페른의 영주에서는 여과없이 보여줍니다.

요번권에서만 행한, 공격형 인공위성 그것이라든지,

슬레이어즈와 아트피셜 메테오를 이용한 순식간의 파괴....

물론 현실적으로 모든 것을 물리치고 이런 파괴행위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소설이고, 통쾌함때문에 더욱더 기다려지네요^^

테페른의 지배하에 있는 마을은 점점 더 발전해서 결국 주민등록증까지 등장!

그의 이계의 기억은 그의 부를 늘려주고, 힘을 얻게 해주는군요.

거기다가 요번에 언데드플레인에서 그는 한층 더 강해지는데....

(이미 충분히 강한데 더 강해진다면....어따 쓰죠? ㅠㅠ)

앞으로 8권부터는 정리의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막강한 주인공의 힘이 재미의 일품인, 고렘님의 소설 테페른의 영주

빨리 다음권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P.S 저는 잡식성이라고 요전번에 말씀드렸던것 같습니다.

뭐 재미가 없어서, 작품성이 없어서 안 본다는 그런 가슴아픈 댓글은

사양합니다.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 작가분이셔서...

[아르데우스]

고렘님 작품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주인공 스탈이 매번 비슷비슷해서;;
그랜드 위저드만 사고 다른 작품은 선뜻 손이 안간다는...

[도서위원]

고렘님 스타일도 정형화가 되었죠
그래도 계속 본다는거 ㅎㅎ
전 느낌표하고 혼잣말만 좀 줄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슈퍼포돌이]

테페른의 영주...처음엔 별로였는데 뒤로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재미있음.

[벽현]

고렘님 스탈은 좋아하는데 테페른은 좀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