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비님의 이든 재미있네요.

작가명 :이현비

작품명 : 이든

출판사 :(주)로크미디어

이현비님의 이든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고...

감상란에서도 많이 언급이 된 작품이지요.

이 작품은 요즘에 흔히 소재로 많이 쓰이는

현대와 판타지 세계를 왔다갔다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이든이 성장해가면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도 재미가 있지만...

저는 현대이야기도 재미가 있네요.

개인적으로 현대물에서는 특이한 능력자들이 많이

나와서 싸우는 그런 이야기보다는 잔잔한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이 능력을 조금씩 보여주면서

대리만족을 주는 이런 현대물을 좋아하는데...

이런 저의 취향에 이든은 만족감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든의 경우에는 현대의 이야기도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도 나무랄데없는 좋은 작품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4권까지의 질적인 완성도를 끝까지

지켜준다면 반드시 구입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no*****]

4권은 다시 재밌어졌더군요 그런데 여자꼬이는 내용은 자제좀 해야할듯 모험은 재밌는데 그부분은 재미가 처지는 편이데요

[약물폐인]

저도 아직 못봤는데...쩝.. 3권까지는 재미있게 봤네요.. 처음 하륜의
까칠한 정령하고, 안맞는 부분이 있어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든은 전작인 하륜보다 더 재미있네요.. 전 현대 부분에서 비중을 뒀으면 합니다.

[아빠홍]

가족간의 갈등을 잘 봉합한 부분이 담담하면서도 보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주인공의 지구를 지켜라~~뭐 이런 모드 말고 지금처럼 적당히 은둔과 민원해결정도의 에피소드를 잘 유지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판타지에서 큰 뜻을 품고 나라를 세우는 것도 나름 의미있겠지만 주변의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이야기가 오버스럽지 않을 정도로 진행되면 좋겠네요 ㅎㅎ

[허무무상검]

개인적으로 판타지에서 다양한 여성과의 러브씬이 나왔어면 합니다. 전작으로 보아 이번권도 30-40권 예상하는데 전투씬과 히로인들과의 러브씬이 제일 포인트인듯. 현실에서도 못생긴 혹은 삐쩍마른(아이돌 싫어함) 아이돌보단 매력적인 여성들로 대리만족 시켜주셧으면 하네요.ㅡㅡ

[백수우]

왜 히로인 유사무리들만 나오면 어색한거죠? 저는...
그 외의 부분은 남은 페이지수 아껴가면서 읽습니다.
다음 권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림]

여자랑 요리하는 것만 안나오면 괜찮은 소설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