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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피로 의문탐구(스포주의)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
11.06.28 03:32
조회
4,529

작가명 : 쥬논

작품명 : 샤피로

출판사 : 드림북스

이글은 내용이 많이 포함되있어 글을 읽지 않은분들은 보지마십시요.

쥬논님글은 재밌기도 하지만 갈수록 더해지는 의문들 때문에 책을 손에서 땔수가 없습니다..

바하문트에서 살짝 흥미를 잃었었는데 이번글에서 또 머리가 뽀개질만큼의 의문들을 던져주시는구요..흥미진진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큰 의문은 주인공이 2번 죽었는데 이건호와 한스 말고 누구의 삶을 살았나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글에서도 이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제 개인적은 생각을 말해 보겠습니다. .

그리고 이번 8권에서 밝혀졌듯이 죽은 리나가 리나가 아니라 모비드 본인 혹은 모비드와 닮은 혈족으로 예상됩니다.

먼저 처음 죽은 시기문제인데 23세에서 27 사이의 기억이 텅비었다는 걸 미루어 밨을때 이시기인데 이때는 주인공이 스탠포드 재학중이였죠..

가오린이 이건호를 죽일때 '이건호'라는 이름을 분명히 호명햇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너'라고 했다면 가오린이 증오한 사내는 이건호가 아니라 자신을 능가하는 실력을 지닌 이건호가 몸을 갈아탄 의문의 인물이겠죠..

그러나 더이상의 단서가 없기 때문에 이생각은 여기서 접어야했습니다.

두번째 이건호가 리나라고 기억하는 인물은 모비드 본인인가 아니면 혈족중에 한명인가 입니다.

일단 모비드측 혹은 신인류측의 접근은 이해가갑니다.

각성한 신인류인 가오린보다 더 뛰어난자가 스탠포드에 있다

이러면 분명 8권에서 나왔던 구인류중에서 각성한 돌연변이란 판단으로 포섭을 위해 접근했을겁니다.

모비드 본인이 접근했다면 모비드의 죽음에 의문이 생깁니다. 아주강할것이 분명한 모비드가 환각과도 같은 상태를 연출하면서 일부러 죽은척했다는 얘긴데 왜그랫을까요..

주인공의 분노하길 바라고 복수하길 원하고 그런과정에서 주인공의 힘을 깨우길 바란다는 뜻인데 ...왜그래야 할까요 ? 여기서 또 막힙니다 ㅎㅎ

모비드 본인이 아니라면 납득하기 쉽습니다. 모비드 혈족중에 각성하지 못한 한명이 포섭을 위해 접근했고 그과정에서 사랑이 싹트고 비극으로 치닫는 설정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세번째 한스의 삶을 살고 있는 샤피로는 이건호와 한스 사이의 인물(의문의 인물)에 대해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이건호와 아주 흡사한 인물 즉 카이스트를 나와서 스탠포드로 왔는데 삶에는 공부밖에 없는 별다를 사건없는 특징없는 인물이 아닐까 하는점

근데 8권을 보니 5년사이의 기억이 통채로 사라졋다고 하니 이건 큰의미가 없을듯하고...

갑자기 든생각인데 한스이후에 한번더 죽었다면...기억이 사라진 범위가 좀이상하긴 하지만

흑마법까지 손을 덴 야심찬 숙부가 한스가 혹씨 통제에서 벗어날때를 대비해서 실험체중에 한구를 성형해서 한스 대체품으로 쓸랬는데 그몸으로 들어간...아 이건좀 많이 오바 갓네요 ㅎㅎ

아무튼 점점 의문만 더해가는 밤입니다.

얼릉 9권 10권 더더 나와서 비밀을 알고 싶습니다. ㅠ.ㅠ

p.s 검은고양이가 암고양이한테 구슬3개를 주고 암고양이는 문득 구슬을 다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입니다. 혼자서는 검은고양이를 이길수 없다는 판단에 다른 힘잇는자들에게 자랑하며 욕망을 심어줍니다. 남은구슬이 나눠지길 바라며 나눠지면 각개격파해서 모을려고..

한대 현실에서도 가주들의 붉은인장반지가 구슬과 같은 역활을 한다면 모비드는 사피로의 세계에선 암고양이...모비드는 인장반지를 다모을려고 하는데 혼자서는 무리...사피로를 각성시켜서 반지를 모으게 하고 마지막에 사랑을 이용해서 뒷치기..

그럼 모비드가 죽은연기를 한것이. 이해가 가네요 ㅎㅎ


Comment ' 26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8 04:36
    No. 1

    가오린이 분명 이건호를 이건호라고 호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1.06.28 10:52
    No. 2

    이건호가 한스로 전이될 때 샤피로가 저 녀석 2번 죽었다고 나왔는데 그 당시 왜 2번일까? 얼핏 하면서 넘어갔네요. 아무튼 쥬논 작가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1.06.28 12:07
    No. 3

    문제는 2번 죽은것도 확실한건 아니라는것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11.06.28 12:56
    No. 4

    이번에 나온 8권을 보면서 이건호는 바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리나가 살아있다고 알게 된 순간부터 이건호가 답답하게 여겨졌다.
    죽었다고 여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있다고 알게 되었다.
    나라면 리나를 찾아가는 한편 리나에 대한 행적이나 과거를 조사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죽은 이건호에 대한 것도 조사를 했을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의문이 들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
    아무리 죽어있었다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몰라본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될까?
    게다가 상황적으로 봐도 가오린이 가짜를 데리고 와 장난한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조사는 필요불가결이었다.
    하지만 한스가 된 이건호는 자신에 대해 조사하지 않았다.
    8권에는 드디어 자신의 기억에 이상이 있는 것을 알고 자신이 사랑하던 이가 리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아프리카까지 가는 동안 이건호는 죽은 자신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건호에 대해 조사를 해보면 그 애인에 대해서도 나올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모비드 초상화에서 본 인물과 같다고만 여기는 등 매우 비효율적인 대처만을 했다.
    스탠포드까지 간 유능한 인재라고 하기엔 대처능력이 너무나 부족해 보이는 것은 나뿐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1.06.28 13:36
    No. 5

    기수신님/
    정확한 내용은 기억안나지만 주인공은 사실을 확인하기 두려웠던거죠. 살아있는 리나를 보고 혼란스러워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이 8권에도 자주 언급되는데... 감정적으로 나라면 그리하진 않을텐데라고 생각할순 있겠지만 이야기 흐름상 이해안되는 부분은 없었던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11.06.28 13:36
    No. 6

    샤피로처럼 사실은 기억을 잃었다. 지금까지 진행된 이야기는 뻥이다라는 반전아닌 반전이 되나요? 그렇게 써도 되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6.28 15:32
    No. 7

    한스가 2번죽었는데 샤피로는 흑고양이(?)의 부작용으로 인해 자신이 2번죽은 사실을 까먹었다고 말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8 15:38
    No. 8

    흑고양이 심장은 기억의 왜곡은 없고 단지 기억의 상실이 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이야기가 뻥이냐고 비아냥대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8 15:48
    No. 9

    다음 권 쯤에 이건호 자신에 대해서도 조사를 시작하겠죠.
    거수기님말대로 소설 진행하면 한 3권내에 다 끝나겠네요.
    자신이 사랑햇던 여자가 리나인지 해깔려서 혼란스러워하는 편이 6권입니다. 비서한테 확인받아서 확신을 하게 된 게 이번 편이구요.
    모비드 반데어뤄슨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된 것도 이번 권입니다.
    그런데 시작하면서 그걸 다하면 소설이 원활하게 전개가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1.06.28 21:33
    No. 10

    ps 검은고양이가 암고양이한테 구슬3개를 주고 암고양이는 문득 구슬을 다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휩싸입니다. 혼자서는 검은고양이를 이길수 없다는 판단에 다른 힘잇는자들에게 자랑하며 욕망을 심어줍니다. 남은구슬이 나눠지길 바라며 나눠지면 각개격파해서 모을려고..
    한대 현실에서도 가주들의 붉은인장반지가 구슬과 같은 역활을 한다면 모비드는 사피로의 세계에선 암고양이...모비드는 인장반지를 다모을려고 하는데 혼자서는 무리...사피로를 각성시켜서 반지를 모으게 하고 마지막에 사랑을 이용해서 뒷치기..
    그럼 모비드가 죽은연기를 한것이. 이해가 가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11.06.28 21:37
    No. 11

    중간에 구슬을 이을 선이 2개인것과 4개인것이 차이나는것은 검은고양이는 구슬을 잇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있었고 ..암고양이는 구슬을 이을 방법은 정확히 모르는데 사피로에게 구슬을 모으게 할려고 유도하다보니 달라진것이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11.06.29 00:38
    No. 12

    RadioGaGa님 제가 말하자고 한 것은
    분명히 샤피로에서는 리나라는 인물의 죽음이 언급되있었는데 후에는
    이건호의 기억에 이상이 있었던 것이고 사실은 기억이 이상해졌다라는 내용에 의문을 느낀 겁니다.
    기억이 왜곡된 것 같은데 그 기억의 왜곡을 써내려가면서 나중에는 뻥이었다라는 식의 글이 가능하냐는 거죠.
    1인칭도 회상도 아니고 3인칭 서술이었는데 말입니다.
    읽는 중간에 반전을 빙자한 우롱같아서 좀 그랬습니다.
    이런건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11.06.29 00:45
    No. 13

    그리고 모든 행동에는 개연성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작가의 능력이겠죠? 거수신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바보같은 행동이 당연시되는건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9 03:41
    No. 14

    그래서 샤피로의 행동에 대해 개연성이 떨어졌나요?
    한스가 보이는 행동에 대해 작가가 책에서 부연설명을 하면서 충분히 납득할만하게 서술한 걸로 보입니다만?
    중요한 건 그 바보같은 행동이 납득갈만하게 서술되었냐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무 감정의 요동없이 신적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하면 소설을 어떻게 쓰겠느냐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9 03:54
    No. 15

    사건의 풀이에는 단계가 있는 데 이번권에서 리나에 대한 조사를 끝마쳤으니 다음권에서 자신이나 모비드 반데어뤄슨에 대한 조사를 하겠죠.
    아프리카 한복판에 흑마법사들 잡으려고 왔는데 그 일을 끝내고 조사를 하든가 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9 03:54
    No. 16

    게다가 리나에 대해서 독자를 우롱했다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이건호가 모비드 반데어뤄슨을 리나라고 착각했을 필연적인 이유가 드러나지도 않았는데요.
    소설이 더 진행되고 서도 그 이유에 대해서 서술이 안되었으면 그때 까면 됩니다.
    완결도 나지 않은 소설가지고 그런 말씀하시는 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거수신
    작성일
    11.06.29 12:04
    No. 17

    물론 책의 진행도 중요하지만 정말 리얼하게 쓰고 싶었다면 트로이드님 말씀처럼 개연성도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저 역시 그렇기 때문에 이건호가 바보 같다고 한 겁니다.
    게다가 8권에서는 자신이 두 번 죽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과연 조사를 뒤로 미룰 만큼 책의 진행이 중요한 것일까요?
    지금의 이건호의 성격은 책을 보지 않더라도 쥬논 작가님의 독자라면 누구나 예상하듯 잔인하고 지극히 이기적입니다.
    그런 인물이 자신이 살해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과연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요?
    상대를 알아내어 죽이려고 기를 쓸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가족을 죽인 가오린 만큼은 아니겠지만 반드시 찾아서 죽이고자 했을 것이 분명한 성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사가 중요한 것입니다.
    조사라고 해도 수하가 하기 때문에 전화 한 통만 해도 되는데 그것조차도 안했기 때문에 개연성이 적게 느껴졌고 이건호가 바보처럼 느껴졌던 겁니다.
    제가 이걸 쓰니 마치 반대하기 위한 반대를 하듯 책이 싫어서 쓴 것처럼 보이는 것 같은데 전 쥬논 작가님 좋아합니다.
    작품도 좋아하고 샤피로도 나오자 마자 봤습니다.
    그저 독자 중 한 명으로서 의문점이 생기고 이상하다 여겼기 때문에 댓글을 단 겁니다.

    이건 사족인데
    과연 이건호를 처음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요?
    치밀한 구성을 짜는 쥬논 작가님의 성격상 우연하게 죽었다고 여겨지진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샤피로의 세상에선 샤를누누 그리고 이건호의 세상에선 모비드와 이건호를 처음 죽인 자가 상당히 큰 비밀을 쥐고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다음권이 나왔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6.29 13:04
    No. 18

    인생이 자기가 생각하는 것 처럼 돌아가진 않죠. 개연성이 떨어진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조사도 중요하지만 당장 자신앞에 닥친 사건부터 해결하는게 옳죠. 조사는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미 이건호였을 때의 사건은 벌어졌고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저라면 흑마법에 대한 비밀 부터 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RadioGaG..
    작성일
    11.06.29 15:15
    No. 19

    로하스님께서 제가하고 싶은 말을 다하셨군요 따로 쓸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엔시쿨
    작성일
    11.06.29 15:35
    No. 20

    진짜 현실감있는 개연성은 말이죠 리나를 버리고 다른 모델같은 쭉빵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겁니다.
    복수! 라는 큰 명제가 있지만 누구에 대한 복수일까요? 죽은 리나?, 리나가 죽을동안 아무것도 못한 자신?, 강대한 힘으로 자신의 자존심과 모든것을 꺽은 적?
    사랑! 사랑으로 행복한 자신? , 사람은 모든걸 냉정하게 보면 자기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복수도 따지고 보면 죽은 이가 아닌 죽은 이를 못지켜준,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서 나를 기만한, 내 행복을 깨트린 적에게 복수하는 겁니다.
    과연 예전에 죽은지 알았던 리나가 다시 살아났다고 해서 예전과 같은 마음으로 사랑할 꺼라고 생각 하십니까? 삼천포로 빠졌지만 아름다운 사랑은 소설에서만 가능한게 아닐지 소설이 현실처럼 지루하고, 평범하기만 하면 재미없자나요^^ 닥찬양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6.29 23:59
    No. 21

    쥬논님 글은 처음부터 플롯이 완벽하게 짜여진 경우가
    뒤로 갈수록 드뭅니다.
    앙신의 강림이나 천마선 같은 경우는
    플롯이 완성된 상태였지만 후의 글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번 샤피로도 처음부터 결과를 상정한 글이 아닙니다.
    이게 처음엔 신비해 보이지만 나중에 풀어놓은 떡밥을
    다 회수하지 못하고 서로 상충하게 되면
    오히려 실망만 느끼게 하는 부작용이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하명인
    작성일
    11.06.30 10:08
    No. 22

    솔직히 이번 떡밥은 조금 많다는 ㅎ 다 수습하셨으면 좋겠음당ㅋ
    책을 구매하고있는 독자 입장으로요 8권도 조금 아쉬웠구요 매권 마다
    우쌰 우쌰 할순 없지만요

    눈을 감지마님/

    궁금한점은 샤피로는 2번죽은걸 알고 있지 않았나요?
    그래서 이건호(한스)에게 알리려 이러한 저러한 방법을 쓰지만(글로 남기던지 머 등등)
    결국 이건호에겐 전해지지 않죠 그래서 죽지 않겠금 운동(?)레벨업?을 열심히 하자나요

    이거만 보면 고양이 이전은 공통이 아닌거 아닐까요?(샤피로가 이건호2번죽은거에 대해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이건호가 2번죽으면서 처음번에 방향상실 2번째 죽으면서 기억상실

    샤피로도 2번죽으면서 처음번엔 기억상실 2번째 죽으면서 방향상실
    (샤피로는 더 죽었을수도 있지만요)

    ↑요런식으로요

    그 이후에 떡밥은 1권부터 8권까지 다시 한번 읽으면서 ㅎㅎ 생각 해봐야 겠다는... 문피아 님들보면 정말 똑똑하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11.06.30 22:34
    No. 23

    그럼 목숨이 몇번 남은거죠? 9번 제한이 있지않았나요? 더 적었나?
    목숨이 하나밖에 안남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마지막 목숨을 사용한건가? 더이상 둘중 누가 죽든간에 끝나는건가? 아님 먼저죽은 케릭은 사라지고 완전체가 되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orego
    작성일
    11.06.30 23:31
    No. 24

    그런데요 미호가 요괴??라고 언급되는 부분이 있나요??

    있다면 몇권에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1.07.01 01:05
    No. 25

    영물이죠.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 요괴라고 봐도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제리엠
    작성일
    11.07.04 18:53
    No. 26

    이건호를 조사해도 나올건 없죠
    왜냐하면 현재의 한스가 만약 이건호로
    갈아타기 전의 '어떤 존재'였다고 해도 이건호를
    조사해봣자 그 존재가 누구인지,누구에게 살해당했는지
    나올것은 없기떄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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