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후아유
출판사 : 드림북스
주인공에게 20대 여자들의 데쉬가 이어지는데 과연 어느 아가씨와 인연을 맺을지 궁금해지는 3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지연과 맺어지기를 바라지만 도복녀,원룸녀,작업녀도 만만치 않아 강유진이 어떤 선택을 할지.... 오파츠를 손에 넣더니 여복이 끊이지 않아 부럽기만 합니다.
그레이사도가 '인간은....' 이라며 자신은 인간이 아닌듯 언급 하였는데 고대문명의 그들일지 아니면 회색 외계인인 제타 레티큘리 행성의 그레이인지 작가님의 상상력에 기대가 됩니다.
3권까지 읽으면서 아쉬운점은,
오파츠를 경험하고 고대문명과 외계인, 다차원을 아는 주인공이 왠지 기독교적 잔재를 걷어내지 못한듯보여 찝찝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릴적 교회에 잠깐 다녔다는 설정이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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