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규
작품명 : 천라신조
출판사 : 파피루스
천라신조 7권을 드디어 읽었네요
이번에 몇가지 궁금한게 풀렸는데요
그중에서
첫번째는유생의 혈사종이 저질러서 금혼제령대법에 묶여있는 이유가 나오네요
마교 동왕서모의 경전을 복구하기 위해서 천산성모를 납치했다고 하네요 뭐 그 뒤에 이야기도 있지만 복구된 경전때문에 제령대법에 걸렸다고 하는데 그게 요번권에 모두 풀린듯해 보입니다
아마 천외칠종이 나올듯보이는데 다음권 봐야알겠고
두번째는
취응이 익힌 무공이 뭔지 나오는데 그건 바로 위에 나온 동왕서모 경전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대해선 좀 대충 읽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이 부분에서 취응이 혁련광같은 마인이 될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임생과 나머지 육종때문에 다행히 제정신을 찾아서
더욱 강해집니다 이젠 취응이 아니라 가루라라고 불리네요
여기서 보면 임생이 마종한테 덤볐다고 져서 무공을 잃었다고 하는데 임생이 투종인줄 알았던 저로썬 좀 의외더군요
하여간 어느정도 의문이 풀리는 7권이었습니다
요번 7권에서 가장 웃긴부분은
임생이 묵생한테 덤비기전에 나머지 육종한테 말했던
'그깟 어린 마종 정도는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끝장이야'
그리고 무공 전폐... 역시 임생은 기대를 져버리지않는 캐릭터입니다. 마지막으로 참 오랜만에 보는 '날아볼까'
p.s 화생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아닐까요? 요즘 인터넷상에서 남자가 여자인척하는 넷카마가 있죠 혹시 화생이 넷카마가 아닐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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