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극의 서 1~2권

작가명 : 권인호  

작품명 : 천극의 서 1, 2권

출판사 : 드림북스

이글 감상글이 하나밖에 없어서 좀 놀랐어요

절대군림13권 하나만 대여하기 머해서 천극의 서 1~2권 같이 빌렸는데 결론은 대 만족

요즘 인터넷으로 대충 추천글 읽고 대여해 보는데도 대부분 1권에서 하차 아니면 대 실망인 글이 많죠

이책의 간단한 내용은 단전이 없는 아이가 무가(집)에서 버려지고 3류 무공서 2만권이 보관되 있는 사찰에 오게 되면서 서서히 이야기가 시작 되는데~~

대충의 흐름은 빠르지 않은 편이며 큰 임팩트나 이런건 없어도 끝까지 술술 읽히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암튼 저는 3권 나오면 반드시 찾아서 보게될 책 리스트에 입력 됬습니다

이런류의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추천 합니다...

[무판비]

네 저도 오랫만에 괜찮은 글 나온거 같네요

[키라라라]

읽을 만 했음.

[悲戀歌]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현평]

어서 빨리 3권이 나와야 합니다

[금원]

글쎄 바보짓도 적당히 해야지 2권부터는 도저히 못 봐주겠더군요. 쉽게 말하면 주인공전용오해를 너무 남발해서 인물들 전체가 얼간이 같습니다. 쌈박질해보고도, 남에게 자신의 무를 가르치고도, 남이 쓰는 자신의 무를 보고도 자신없는 주인공은 좀 아니죠. 뭐랄까 황규영님의 알아서 오해해주는 주변인물들의 약화판과, 알아서 오해하는 주인공의 짬봉이랄까요?

[히키코모리]

금원님 말씀처럼 바보짓이 많이 걸렸네요. 3권에도 저꼴로 무림행이면 그냥 접을려구요

[하여가]

금원님 말에 200%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