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제갈세가
작품명 : 맹세
출판사 : 파피루스
멋지게 녹림 무리를 물러나게 만든 우리 주인공!!!
하지만, 제 무덤 제가 파듯
엄하게 엮어버린 인물로 인해서 스스로 녹림으로 뛰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말 그대로 자승자박인 거죠.
생각보다 좀 깨던..
남궁세가 금지옥엽 아가씨...
한동안 빌붙어 있더니 3권 끝날 무렵엔 스리슬쩍 사라져 버렸네요.
이 아가씨와의 인연이 과연 어떤 건지 궁금해집니다.
어쨌거나...
제갈세가는 다시금 비상을 시작했고,
세상의 혼란스러움 한 가운데 마침내 알을 깨고 새가 나오듯..
봉문의 문이 활짝 열렸으니...
혼란한 세상.. 어떤 멋진 활약으로 제 눈을 끌어주실지...
다음권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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