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가소사 8권까지 읽으며

작가명 : 초행

작품명 : 곽가소사

출판사 :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정말 재미있다 주인공 곽무령의 흡입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처음에는 무기력한 주인공 곽무령 점점 타인의 꿈을 향해 성장한다 누나의 약속 왕삼과의 약속 약속은 약속을 낳고 그 약속이 족쇄가 되며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고려해야 하는 고통도 겪는다 누나의 죽음도 슬프지만 삼류무사인 왕삼과의 만남 문령과 왕삼은 여러가지 고난을 겪지만 둘은 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파도 순간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올뻔한적도 있다  그러나 곽가소사는 다 좋은데 읽다보면 책에 집중하기 힘들면서 마지막이 어중간하게 끝난다는게 이점만 아니라면 최고의 무협소설이라고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백우]

저도 추천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1~2권 감상보다는 이렇게 완결된 책들의 감상이 많이 올라와주었으면 한다는...^^

[절망했....]

곽가소사는 참 재밋게 읽었죠.
그래서 일부러 마지막권 안 봤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고..

[모노레]

괜히 읽은작품이에요.. 2부는 나올생각도 안하고 괜히 읽어서 궁금증만 불러일으키네요 ㅜㅜ

[햇살나눔]

괜찮은 글이란 말듣고 중고로 구해서 읽은 글이었는데 마지막이 참 아쉬웠었죠^^;;

[코끼리손]

마지막권이 에러인 책들은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핏빛늑대]

일본 sf소설만 하려고요. 황금 박차의 영웅전설의 작가놈은 절대 잊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