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준님의 보험왕 1,2 권을 읽고 [미리x]

작가명 : 형상준

작품명 : 보험왕

출판사 : 마루마야

형상준...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이름입니다.

게임 소설에 새로운 직업과 개념을 넣어서 신선한 글을 만드시는 분이시지요.

대표작으로는

신전을 털어라

밀매업자

사채업자

등이 있겠네요..

보험왕은 문피아에서 연재되던 글이었습니다.

정말 미리 털끝만큼만 드리자면.. 주인공은 보험왕이 됩니다.

동해생명고경하. 그가 갑니다.

현실과 가상현실이 적당히 어우러진 가운데

보험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복잡한 계산을 대입하면서도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재미의 끈까지 놓치지 않는 작품입니다.

과연 재미있긴 하네요... 직업에서 볼 수 있듯이 전투보다는 보험에 관련된 스토리가 더욱 많이 나옵니다.

딱히 아쉬운 점이 없는 소설입니다.

그만큼 잘 만들어졌다는 거네요.^^

한 번 읽어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관측]

이분 소설은 2권까지입니다. 그다음은 다 똑같습니다

[일환o]

헐킈 ㅋ 다른데요.. 비슷 하기는 하지만서도 직업이 다 특색이 다른뎅.

[sard]

흐름이 같다는 거 아닐까요

[魔師]

이야기 구조가 같다는 말 같은데요... 패턴이 비슷하죠..

[악련]

이님 무협쪽도 쓰신거 같던데

[쭌님]

읽어봤는데 어쨋든 운에 스토리가 흐르는 것 같았는데..

[하이아칸]

2권후로 똑같다는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름이 유명하지않아서 그렇지 책나오는 속도도 후덜덜한데 책내용은 후덜덜하게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