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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나왔네요.
집에서 빈둥대다가 작가님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책방에 달려갔더니 아직 있더군요.
그래서 겟~~
뒷부분은 거의 내용 요약 수준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미리니름이 많습니다.
잘 생각해보고 저처럼 줄거리 보고 영화보기나 소설보기를 즐기는 분들만 보시길.....
이번에는 주인공이 나름 강해집니다.
신체도 3강까지 완료하고....(목차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시기두...)
내용상 거시기 강화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만....
(먼산....)
주인공이 꽤 쌔지긴 합니다.
소드마스터로 오인받는 상황도 오니까요.
(그때당시는 소드유저 상급정도인듯... 스킬빨이 워낙쌔서...ㅎ)
결국 책 후반부에 소드 익스퍼트 중급까지 올라갑니다.
그외에도 자신이 강화시킨 아이템이 적에게 들려서 등장하는
등의 게임소설의 요소들이 상당히 들어가네요.
이 소설의 장점은 주인공에게 위기가 없다....라지 싶네요
위기가 있기 전에 각종 스킬 및 능력을 강화해두니...
위기가 와도 충분히 매우 쉽게 해소가능.....ㅎ
막상 쓰고 보니 줄거리 요약까지는 아니네요 그래두 중요부분은 다나온듯...ㅎㅎㅎ 다음권이 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찬성: 
반대: 
유주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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