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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7

작성자
Lv.5 천사의소리
작성
10.06.28 23:28
조회
3,254

작가명 : 이길조

작품명 : 숭인문

출판사 : 발해

아아..

숭인문!!

숭인문..!!

숭인문...!!!!

6권이후에 1년여가 지나는 동안

가장 두려웠던 것은

글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작가가 원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쓰지 못하는 것이었다.

일년 후 7권을 일독한 후

나는 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10년을 기다려도 좋으니

언젠가 숭인문도들의 기상이 창천하는 강호가 오기를 바란다.


Comment ' 9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0.06.29 01:01
    No. 1

    ㅋ 바로가서 사고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은게 아쉽군요... 짧지만 좋은 감상이네요. 저도 보고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팔삼
    작성일
    10.06.29 12:44
    No. 2

    전 보자마자...옥이네집에서 바로 주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29 13:16
    No. 3

    어제 빌려와서(죄송) 읽었는데 ...휴~하루 망쳤습니다. 거의 밤샐뻔,오전 업무도 거의 패스..몰입감 최고에한장 한장 페이지가 줄어드는게 안타까워 계속 분량을 확인하면서 읽었죠.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드는 생각은 한가지였습니다. 아! 미치겠다. 제발 다음권은 좀 더 빨리 내주세요(무조건 지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10.06.29 14:08
    No. 4

    숭인문 7권이 발매되자마자 빌려다라는 친구의 연락이 바로 오는 이 세상.
    기뻐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귀영자
    작성일
    10.06.29 22:38
    No. 5

    7권을 읽고나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너무 짧다는것!
    겨우 380여 페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미련한未練
    작성일
    10.06.30 00:20
    No. 6

    ㅋ 이제사 7권을 구해 읽었습니다.
    1년의 기다림이 결코 헛되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8권 집필이 아무리 길어도, 극악한 갈증에 시달려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길조님,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팬텀소드
    작성일
    10.06.30 16:49
    No. 7

    양진위 없이도 전혀 몰입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잘 끌어나가시는 작가님의 필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380여 페이지나되는 묵직한 두께에도 페이지가 너무 빨리 넘어가서 안타까웠습니다.
    8권을 또 안타깝게 기다려야되겠지만 기쁘게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재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한척
    작성일
    10.06.30 19:28
    No. 8

    380 페이지의 행복을..내일 맛볼 수 있겠군요..^^b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石破天
    작성일
    10.07.04 20:02
    No. 9

    7권을 감동적으로 읽고서 다소 아쉬었던건 아묘란 존재가 너무 뜬금없이 나타났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여간 그리고서 초반이 잘 기억이 안나서 1권부터 다시 읽었는데, 아묘가 천하의 우물이고 원래 부회주의 여자이다가 은서문이 한달간 차지하고 부하에게 던져주듯 넘겨주었다는 이야기 1권과 2권에서 나오더군요...

    아묘란 존재가 뜬금없이 나온게 아니란걸 알고 좀 후덜덜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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