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길조
작품명 : 숭인문
출판사 : 발해
아아..
숭인문!!
숭인문..!!
숭인문...!!!!
6권이후에 1년여가 지나는 동안
가장 두려웠던 것은
글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는 것이었다.
두번째는 작가가 원하는 이야기를 충분히 쓰지 못하는 것이었다.
일년 후 7권을 일독한 후
나는 글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10년을 기다려도 좋으니
언젠가 숭인문도들의 기상이 창천하는 강호가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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