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자하
작품명 : 마도병기 세기언3
출판사 : 로크미디어
전 참고로 이 작가 좋아합니다. 웬만하면 안 빼놓고 읽을려고 함..
남국세가소공자 시절부터 읽음.
한줄요약 :아에스가 제레미 뭐시기 구해서 다시 제국으로 돌아가는게 주요 내용
이제 세부내용으로 아에스가 파이엔치가(왜 이렇게 길어..ㅡㅡ;) 잠입해서 제레미 구해서 전투하고 뭐 그런내용이 있는데 중간중간 좀 이해가 안되는게 좀 있네요.
제가 이미지화가 약해서 그런건지...
우선 파이엔치아가 도대체 얼마나 소국인건지...뭐랄까 변방 국경선하고 수도하고 엄청 짧은 듯...나중에 파이엔치가 구형 마갑기 타고 탈취해서 오는데...그냥 바로 그거 타고 국경선까지 오는 걸로 봐서는.... 좀 많이 짧은 듯...
그리고 아무리 구형이라 작다해도 마갑기 크기가 있는데....그냥 숨어서 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보면 마갑기가 운용시간이 한계가 있는 것 같은데...
얘는 자아가 없어서 그런가 그냥 자기나라 국경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운용함..좀 어이없어요.
그리고 국경에서 그 마법사나라(이름 생각안남) 애들하고 싸울때도...분명히..그 나라 애들 마갑기가 더 세고 수도 많은데...개밀림...
좀 전투 장면이 좀 이해가 안감...물론 아에스야 넘사벽이 그렇다고 쳐도...그럴동안 다른애들은 뭐함?
뭐 전 전투장면 그리 신경 안쓰니..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지만...좀 이해는 잘 안됨.
그리고 황제가 아에스를 그렇게 미워하는게 이해가 안감...
이 작가 보면 꼭 이상하게 삐뚤린 인물이 나옴...그냥 캐릭터가 그러니 하니까 보기는 하지만..
그리고 주인공도 꼭 뭔가에 집착함... 이번 아에스 뿐만이 아니고
전작도 그랬고 전전작도...
유명한 남궁세가 소공자는 말할것도 없고....
뭐 그래도 전 이 작가 재밌더라구요. 설정도 치밀한 편이고
비문 오문도 적고.... 감정선도 섬세하고...약간 과장되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드디어 마도병기 나오는데...전 제레미아 가지고 온 마도병기랑 이미 계약되어서 그런줄 알았더니...이건 또 딴거...
ㅋㅋㅋ 그러면 이거 거의 핏줄로만 되는 것 같던데..
이거 제레미아가 타는 것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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