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킥위저드 8권 한진성 아이언맨화?(미리니즘)

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사이킥 위저드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번 권에서 흥미로운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내 기억에 가장 오래남는 것은 다름이 아닌 한진성의 갑옷을 개량하는 것이다.

리르메티가 갑옷의 강도를 높이려다 갑옷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한진성의 전투방식이 깨질거란 휴페리아의 말에 리르메티가 말한 한마디 '마나로'에 그저 아이언맨을 연상케 만든다. 한진성은 과연 이계의 아이언맨이 되어버릴까? 그것이 난 궁금하다.

p.s 이번 권에서 만인의 공적인 그녀가 폭주에 들어간다.

아하하하...가장 최근에 본 책의 주인공과 착각을 해서 이름을 잘못 적었습니다.

[룰루랄라]

쥔공 이름 한진성.

[아르케]

한유운이 누군지 한참 고민 -_-;

[케이크]

미투

[야율황]

급 수정에 들어갑니다.
다른 책의 주인공과 착각을...

[트니트니]

저는 그저 한마디...

갑옷돌파 진성라간~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나님은 리름의 기둥서...(퍽!)

[페아트리아]

차라리 율리히가 최종보스가 되는게 낫지, 그런 녀석따위가 그 정도 힘을 얻는건...

[노독물]

스타오션, 발키리 프로파일등의 트라이 에이스 게임에 항상 숨겨진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이세리아퀸과 이름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각성하네요.

[페아트리아]

솔직히 각성인지 합첸지...

[체뤼]

제목이 좀 스포성인데요? 내용은 만봤지만 진실이든 사실이던 반어법이던 안본사람한테 영향이좀 있네요

[ko*****]

사이킥...글도 재밌고 내용도 저한테 맞고 다 좋은데 가장 좋은건 작가님의 성실함이라는거.

[코드명000]

빠른출간 재미를 보여주는 소설이죠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리름과 주인공이 좀더 가까워진것도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단지 실망스러운 점이 있었는데 지나치게 악의만 가득찬 전개와 여성이나 수많은 사람들의 반복되는 잔인한 죽음은 좀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주인공은 리름을 만난것 이외에는 개고생하는데 강신혁은 자신이 하고싶은 욕망대로 하고 싶은것 다하고 마음껏 활개치고 다니면서 계획도 쉽게 이루어지더군요 죽을고비를 당해도 금방 팔팔해시고 이제는 최강의 힘까지 얻게될것 같으니... 게다가 인과응보를 당한 유세리아가 어이없을정도로 쉽게 강해지는것을 보면 좀 실망스럽더군요

[天劉]

래이니즘~래이니즘~

[만성졸림증]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나오다니 빠르군요;

[에크나트]

제가 본문은 안읽었습니다.
제목만 읽고 글을 쓰는겁니다만 제목에 한진성에 아이언맨화라고 쓰신것을 지워주시겠습니까??

제목자체로 충분히 미리니름이 될수있을 뿐더러 저 자신은 좋아하는 책 빌려서 책보기 바로전이라도 목차같은건 절대 읽지 않습니다.

제가 이미 제목을 봤지만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사심안]

리메르티 귀여워요 리메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