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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군림 8권읽고..

작성자
Lv.72 키작은헌병
작성
09.12.12 21:05
조회
3,528

1~8권을 읽고 느낀점은

어린이 손에 총쥐어진 느낌???

자신만의 강호를 만들려고 기존의 세력들을

일단 다죽이고...

자신이 원하는 그런 깨끗한 강호를 만들려고는 하는데

음.. 그 깨끗한 강호가 구체적으로 어떤 강호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이해력이 부족해서일지도 ㅠㅠ)

그보다도 주인공의 행동이 너무 철없어보였다고나 할까?

그외에.. 처음에는 혼자 힘으로 모두 할거 같더니

결국 엄마 아빠 나오고 나서 엄마빨로 납치당한것도 풀리고

결국 자기 혼자 힘이 아닌 엄마 아빠 빨로 강호일통 하려는 느낌이 무지 무지 많이 들었다..

하지만 8권에서 혼자 힘으로 몇개 문파를 멸문시키는 모습을보며 앞으로 혼자서 잘해나갈거 같지만..

헐.. 대체 이소설의 무력체계란..

일단 기존에 이름 날리던 기존세력은.. 주인공보다 아래로평가

주인공을 가지고 놀정도의 무력을 지닌

- 아빠 . 엄마.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외삼촌.. (이상 가족.. 더있을지도.. ) 양씨 할머니..

대충 드러난 비연회의 연1 연2 연3( 엄마한테 죽음??) 연4

또 연1의 뒷세력....

그리고 봉문중인 구파일방 과 오대세가.. ㅋ

대체.. 기존에 이름 날리고 기존의 강호를 차지했던..

(임천세 양인명 ) << 은..어떻게 강호를 차지하고 있었던건지

이해불능 이다.. 그런 약.한 무력으로

처음에 나올때는 엄청 강한 세력으로 나오드만

너무 쉽게 주인공 한사람의 무력에 무너지는모습에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물론.. 물론.. 오대세가 구파일방 은 봉문중 비연회 마교 질풍세가 클로킹 이지만......  ㅋㅋㅋ

아무튼 엄청 쌩 주인공 그리고 그위에 수많은 초초초초 초 고수들

을 보며... 두손 두발 다들었다..

ㅉㅉ 장이건 언제 할아버지급 댈래???


Comment ' 18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2.12 22:05
    No. 1

    중간에 접길 다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r쟈칼
    작성일
    09.12.12 22:48
    No. 2

    6권인가? 납치당하는거 보고 접음(....)
    아무리 봐도 1권과 2권의 그 적이건이 아닌거처럼 느껴저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베지밀냥
    작성일
    09.12.12 23:29
    No. 3

    6권에서 접길 다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9.12.13 00:10
    No. 4

    저 역시 중간에 접기를 잘했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9.12.13 00:15
    No. 5

    소설 내에서의 밸런스 파괴가 절대군림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력 차이가 너무 심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적설
    작성일
    09.12.13 03:26
    No. 6

    그래서 7권에서 접었죠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斷心
    작성일
    09.12.13 04:51
    No. 7

    분명히 글은 잘쓰십니다. 하고자 하는 말도 명확합니다...다만 충분히 성인물(야한쪽이 아닙니다-하드보일드한)을 그릴수 있는분이 소년만화를 그린다는 느낌입니다(소년만화를 폄하하는게 아니라 글의 눈높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소년만화와 같이 성장물,주변의 막대한 도움, 예쁘고 착한 여주인공, 악당들을 물리치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주인공,그런 주인공을 얕보는 적들... 꼭 어디선가 한번쯤은 봤을만한 소년만화 아닙니까.
    저와 다른분들이 겪는 절대군림에서의 문제점은 이미 그런 소년만화에 카타르시스를 느낄만한 나이를 지났지 않나봅니다...조금만 눈높이를 높여서 글을 써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09.12.13 06:40
    No. 8

    준공의 깽판은 절대 군림할 때까지 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Dolphins
    작성일
    09.12.13 11:39
    No. 9

    납치에서 내려서 다행이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12.13 12:52
    No. 10

    단심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이분 이렇게 애들 땅따먹기 하는 싸움의 글을 쓰실분이
    아닌데 말입니다 ㅠ_ㅠ..(물론 현재의 출판업계시장을
    보자면 이해를 하겠지만서도..슬픈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수행공자
    작성일
    09.12.13 13:57
    No. 11

    전2권에서 접길다행....
    그나마 전작들이 더낳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암전
    작성일
    09.12.13 15:02
    No. 12

    점점 몰입도가 떨어지는 작품...작가님 분발하셔야 될듯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09.12.13 15:33
    No. 13

    저도 납치당하는순간 접은... 의외로 납치당하는부분에서 접은 분들이 많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09.12.13 17:25
    No. 14

    처음에 나왔을때 엄청 기대하고 칭찬일색이었는데 안타깝네요..세밀한 부분을 놓치신것같습니다. 그래두 필력이 좋으셔서 볼만합니다. 사건 개요를 하나하나 따지지 않는이상에야... 납치당하는 부분은 좀더 숙고하셧으면 좋지 안았을까햇지만..감히 제가 글쓴이의 심정을 가늠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작가님의 생각이 있었으니 그렇게 흘러갔겠지요..
    대체적으로 단심님의 의견에 공감이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鐵掌水上飄
    작성일
    09.12.14 06:19
    No. 15

    협객도 자식일에는 어쩔 수 없다고 그렇게 이전에 이야기 하더만...
    자식이 납치당했는데 그 급한 상황에 오라비가 도와준다는데 거절하고 자기일이니 자기 힘으로 처리하겠다니..자식이 죽을지도 고통당할 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에 절대적인 힘을 가진 마교 소교주의 힘을 거절하는 어머니?? 게다가 이해불가한 무공경지들...정말 현실감 떨어져서 몰입도 확~ 떨어지네요..이 작가분 전작들 다 미쳐라 재미있게 봐서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엔 정말 안타까운....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룬Roon
    작성일
    09.12.15 18:11
    No. 16

    쩝, 재밌게 보고있는데,, 이렇게 생각들이 다르시니..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15 21:45
    No. 17

    그냥 재미없어진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2.16 05:05
    No. 18

    절대군림이 대작이라고 감상글 올리신 분도 있는 데;;;
    이래서 글은 끝까지 다 봐야하는가 봅니다.
    이렇게 망가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마도쟁패도 그리 잘 썼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나름 마지노선을 지킨 작품이라서 안심했었는 데...
    아쉽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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