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괴의 5권까지보고

작가명 : 박동신

작품명 : 신성괴의

출판사 : 동아

쭉한번에 봤는데 재밌게봤습니다

중간에 여자들이 좀꼬이지만 작가분이 과감히 정리하시고

중간중간 야한설정이 약간거슬리지만

이야기를풀어가는 전체적인 흐름에는 잔재미가 굉장하네요

판타지시대에서 불량신관으로살았던 마태오가

무협으로 넘어오는 이계물입니다

무협세계에는없는 신성력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약물에 신성력만풀어도 내공이 증진하고 모든병을 치료하면서

신선이라고 착각하는사람들이 줄줄따라다니게됩니다

특히 어의까지와서 의술을배우고 신성이라는별호는 퍼져갑니다

생강시들까지 신성력으로 사람으로고치는등

불가사의한 능력을발휘하면서 무협으로서는 멀어지는가했더니만

신성력과 내공의 결합으로 단계를 밝아가며 시원하게 성장합니다

중간중간  천년묶은지네이야기라든지

5권에서나오는 60년동안 동자공만 연마하다 기루로첨가보는

첨창최고수 현배장로의 이야기등이 점점 재미를 더하고있네요

특히 5권에서는 무공성장기를 끝내고 환골탈퇴~

앞으로의 화끈한이야기가 더욱 기대가되네요

[금원]

신성력 설정이 너무 막장이라 영...

[얼라리]

오타를 수정하기 위해 댓글을 씁니다.
'환골탈퇴'가 아니라 '환골탈태'죠. 탈퇴하지 마세요~
태클이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

[Dainz]

신성력 설정치가 너무 과하죠. 먹기만하면 소림대환단보다 효과좋은데 마구 퍼주고, 이게 소문도 안나고..
솔직히 신성력설정이 너무 막장이라 보기 힘들었습니다

[유리아드]

저는 양판소로 밖에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신성력 등의 소재만 특이하다 뿐이지 흔하디 흔한 양판소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더군요.

[aimens]

소재가 아까운 작품이죠... 작가의 막장 설정과 유치원생 논리때문에 버렸지만 좋은 작가가 잘 다듬으면 신성력카드도 쓸만한 소재라고 생각됩니다.

[키라라라]

예전에 금강님이 탈퇴, 탈태 다 맞다고 하신거 본 적 있는데...

[광인자]

저도 오타 두개만;
밝아가며는 밟아가며, 묶은은 묵은

[風객]

저도 역시 신성력 부분이 걸려 5권에서부터 손이 안가더군요.
설정은 괜첞았는데

[백노]

엇 약퍼주는 설정이 재미없으셨나요?
코믹하게그려놔서 재밌게봤는데요
약때문에 아미파가 꼬여서 짜증나긴했지만요

[금강]

키라라라님...
뭔가 잘못 보신듯 합니다.
전 그런 말 한 적이 없습니다.
탈퇴는 전혀 말이 안되는 건데요.
탈태가 맞습니다.

[고드엉]

환골탈태와 탈태환골 아니었던가요...

[에크나트]

어짜피 안볼꺼지만 미리니름이라고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잣같은놈]

정색하셧는데..

[광명개천]

작가가 일부일처 진리교에 페미만세교 신자신지

주인공 능력도 사기고, 고수 부하도 많고
외모도 지존이라
주위에 남는 게 여자인데 여자 한명에게 잡혀 사는 것 왕 짜증.
딱 그 여자는 보면 된장녀.

신성력을 이용한 치유는 어찌보면 전개수단이고 실제 주제는 무공고수의 된장녀 모시기 같다는

[프리저]

키라라라...님.... 없는 이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