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부대공 10권 미리니름

작가명 : 방수윤

작품명 : 허부대공

출판사 : 드림북스

허부대공 10권이 나와서 바로 보았습니다.

10권에서 묘고의 정체가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질꺼라 예상 했는데 예상 대로 군요.. 근데 허부대공은 처음 부터 알고 있었다. 스스로 말할수 있을떄까지 기다리려고 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보기엔 좀.. 걸리는 부분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건 넘어가고.. 전체적인 내용 이 별로 없던거 같네요. 부운이 4명 가주를 구한 내용 이네요..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황룡가 영애가 다음편쯤 사고를 칠꺼 같네요.. 부운을 사랑하는 마음이 무정후로 인해 증오로 바뀌어 가고 있어요..

정말 이런 전개 싫어 하는데.. 싫어 하는 데도 11권이 나오면 지금까지 그래 왔던 거 처럼  볼수 밖에 없는 허부대공 인거 같습니다..      

안 이어 지더라도 좋은 관계로 헤어 졋으면 합니다..

[코끼리손]

부운이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전개는
좀 납득하기 어려운 것 같던 데...
사실 부운이 꼭 묘고 앞에서 희안한 소리를 하곤 했었죠.
그러나... 내적 동요가 있음이 분명함에도
내색하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건곤무쌍]

스쿨데이즈의 재림??

[키라라라]

10권 이상으로 나올 정도로 재밌는 글인가 봐요? 재미면에서는
어떻게 평가들 하시나요 이 책? 무서븐 마눌이랑 잘 되는가요?

[戀心]

재미있기도 하고 조금 지루하기도 하고 그래요. 그리고 10권 끝에서야 마누라랑 잘 되죠 ㅡㅡㅋ

[앜칼리]

아! 저는 이런 전개 좋아함

[취록옥]

저도 그 부분에서는 조금 아리송하더군요.
그 부분에 대한 떡밥을 아예 안 줫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표현한 것도 아니라서 약간....좀 그랬어요.
그리고 부운이 '대공위사대'에게 사용하는 말투가 확 바뀌었군요.
그나마 반존대를 하던 것에서 이젠 완벽한 하대를 하네요.
그 부분이 거슬린 건 역시 저뿐인 듯.;;;;

[늑돌파링이]

음... 조금 걸린만큼 앞부분내용이랑 약간 괴리감이 들고 개연성이 조금 결여된듯했지만 전채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마지막부분!!! 연달아 6번이나 읽은;;; 드디어!! 만낫어!!! 우와!!! 후아 속이다 후련했습니다 후후후 이제 좀 좋은 미래가 있기를 빌뿐...;;;

[물망아]

일부함원 오월비상이라 했거늘...
걱정입니다.

[깡통협객]

허부대공이나 기타 일명 "퍼주기","신선" 소설들을 읽다보면
감정이입하기 힘들어요.필자가 소설의 주체처럼 신선이나 호호인이 아니라 동감하기 힘든걸까요..아니면 독자인 제가 갈대나 범인인 탓일런지..
보다보면 울화통 터지는건..이젠 장르소설을 그만봐야할때인가봅니다..저는.

[퀘이언]

저는 빨리 기천오나 펑펑펑 하고 터졌으면... 답답해죽겠네..

[fisca]

묘고 = 무정후 는 화상부터 왠지 감이 왔었다지요;;;

언제 밝혀지냐였는데 10권에서 밝히네요. 부운도 이미 앍고 있었다는

느낌이였지요.

허부대공도 스토리가 이상하게 길어지는 듯, 내용 다 까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