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찬
작품명 : 강철마법사
출판사 : 파피루스
아래의 글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대장장이 지그... 강철마법사...
둘 다 철을 다루는 직업을 선택한 공통점이 있더군요. 작가님이 대장장이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기존에 나온 기갑물들과 달리 기갑을 생산하는 주인공이 신선했습니다.
기존에 나온 주인공들은 죄다 기사에다가 기갑을 타고 전쟁을 하는 소재였습니다. 그러나 강철 마법사의 주인공은 기갑을 타기보다는 기갑을 생산하고픈 열망으로 가득찬 마법사 소년이었습니다.
기갑생산물이라 불러야 하나??
언젠가 이런 소재가 한번쯤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찬님이 써 주셨습니다.(사실 영혼기병의 주인공이 엔지니어인데... 아쉽게도 바로 기사로 변신해 버리는 바람에 생산의 맛을 느끼기에 부족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쪽으로 빠지지 말고 이런 주제를 끝까지 잘 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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