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설낭자! 적이건과 차련을 뒤따라서 절벽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적이건의 음흉한 계략이 실패했군요? 설낭자 겟츄인 줄 알았더니 그 게 아닙니다.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망언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련이 청혼 받아들였을 때 적이건이 일편단심 민들레라고 했나 하여튼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차련보다 설낭자나 장연화가 더 매력적인데? 못 먹는 떡이 더 먹기 좋아 보이는 걸까요? 음, 주인공은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인가 봅니다.
음, 이 글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무공에 균형이 깨졌다. 적이건은 먼치킨이 아니었느냐 하는 글이 보이네요. 전 그런 거에 약해서 몰랐는데 훗, 애초에 절대군림은 사랑 이야기였습니다. 음하하, OTL 가끔은 알콩달콩한 것도 좋잖심? 한 번 보고 눈 뒤집혀서 일편단심 주인공 그런거 말고 음흐흐? 진심일까? 진짜야? 다른 것은 모르겠고 히로인과 주변 여성들이 멋졌습니다. 최근 무협 중에서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여성 캐릭터는 혈기린의 별호과 사신과 관련있고 창을 든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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