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질끄는 양산소설 아크 16권에서 절정

작가명 :

작품명 : 아크 16권

출판사 :

16권 내용을 보자면

로니어머니 치료하다-명성얻다-전승자스킬얻다-돼지구하러가다-애완동물오덕이랑 맞닥뜨리다-전승자스킬로 싸움피하다-돼지구함-근대 돼지가 지애완동물죽은지알고 졸 짜증냄

딱 이건데요

참........................................별것도아닌내용으로.....질질끄네요.

그놈의 기적의 간병은 매권에 한번씩은 나와서 한파트를 꼭잡아먹습니다. 신파극 하나 설정해놓고 결국 기적의 간병으로 치료. 이번권에서는 기적의 간병이 안되는 병으로 설정해놓고 결국 몇파트를 또 쓰더군요.

또 그놈의 복돌인지뭔지 돼지색히는 어찌나 잘도망다니는지 현실에서의 조폭들이 게임내에서 완전 호구 돌대가리로 나오고...,,,,,,,,,,,,돼지하나 못잡아서 책의 한 5분의 1분량을 질질 꽁무니만 쫒아다니고...

아크와맞먹는 히든직업을가진 인간은 저번권에서는 캐막강으로나오더니 이번 새로운전승자스킬의 희생양으로 완전 동물가 오덕, 개돌대가리로 설정되고...ㅋㅋ 참

이번권에서는 그냥 한페이지에서 대사한마디씩만 읽어도 충분히 줄거리가 파악되더군요. 제생각에 작가님께서는 a4용지 한장분량에 인물들 대사써놓고 대사 사이사이 엔터치고 별쓸데없는 내용으로 채우고계신것같습니다.

담권에서는 제발 이러지마시길 바랍니다.

[몰과내]

아크는 최근 좋은 이야기를 듣지 못하네요. 12권인가 이후로 접해보질 못했는데 감상문들이 다 이런 식이어서....

[아똥가리]

10권전까지는 정말 재밋게봣엇는데 한순간 주인공주변인물들이 초딩+돌대가리가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어나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카나]

뭐 사실 10권이 넘어가는 대부분의 소설들이 가면 갈수록 좋지 못한 말을 많이 듣는건 사실이죠. 재밌는 소설이 많은 권수로 나오면 분명 좋겠지만 그게 또 장단이 있는법이라...

[반월련]

뭐.. 그 브레드였던가요? 멋지던데
동물 애호가인데 개를 제일 좋아해 하하....
미리니름(?)
"니들이 무시하는 개가 얼마나 대단한지 가르쳐 주마.
개 같은 힘이여 솟아라"...
피식.

[rainstre..]

ㄷㄷ;; 그런가요......?하지만......그런 주제를 가지고 그렇게 이어가는 작가님도 대단......이 아니라. 그렇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전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요.....하하하.;;
뭐, 그냥 그렇다구요.

[코끼리손]

아이디어 고갈...
그나마 출간주기가 긴 편인 달조는
퀄리티 유지가 되는 게 다른 듯.

[바꿔볼까]

뒤로갈수록 재미없어지더군요.. 유치해지고..
점점 내용만 질질 끄시는 느낌이 확 풍기더군요..

[절정검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취향차라고 하지만, 이렇게 댓글 남기신 분들 다들 비슷하게 느꼈다며, 얼추 맞지 않을까요 =>"질질 끌고 있구나!"라는 느낌표 ㅋㅋ

[네잎크로버]

전 2권인가 까지보고 달빛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인 맥이 비슷한 그런 내용으로 진행되겠구나 하고 접었습니다.

[홍암]

요즘 문피아 감상란의 트렌드가 십자가에 못 박아 보내 버리기가 된 듯하네요. 물론 아크 16권이 좀 아쉽긴 했지만요... 아크 뿐만 아니라 두둘겨 맞는 소설이 많이 보이네요.

이런 식으로 다 보내 버리면 남는 소설은 몇 개나 될까요...

'적당히' 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무의식]

그냥 감상을 적는 걸 겁니다. 원래 부정적 감상은 비평란에다가 적었으나 이제는 그냥 감상란에 적어도 되니까 부정적인 감상글이 많이 올라오는 거죠.

[NoosGN]

겜소설 두둘겨도 무협이나 판타지에 건질거 많음..

[홍암]

그렇죠. 감상이죠.

요즘 시대가 힘들어 졌는지 많이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네요. 이 정도 수준의 글(물론 고품격은 아니지만요..)도 까이고, 아래에 있는 좋은 글도 많이 까이고, 요즘 까는게 대세인가 봅니다.

이젠 볼 수 있는 소설이 몇이나 될지 걱정이 앞서네요.

[광인자]

달빛이랑 아크랑 한 끝 차이라고 생각되는데...
달빛은 보고 아크는 보다가 포기;

[로하스]

까는게 대세이기 보다는 그렇게 느끼는 분들이 많으니 이런 글과 댓글이 달려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작가님이 이 글들을 보고 좀 더 분발하시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아크가 이정도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로 뛰어난 글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저 게임소설중에서는 재밌다 할 정도죠.

[쥬리크리]

유성님은 글을 참 잘쓰는 작가분이십니다만.
전작들 물먹고 어쩔수 없이 겜판 집필한다는 느낌입니다.
로스트킹덤의 포스는 참 대단했는데.

[[탈퇴계정]]

달빛은 초반 설정이 너무 엉성해서 gg 쳤는데
아크는 태권도 가 무슨 무적의 무술이라도 되는듯이 묘사해서 권수를 더해갈때마다 그런 찬양글 땜시 정나미가 ㅠ.ㅠ 6권이후로 안본듯 ㅠ.ㅠ
달빛보단 초반시작 무척 좋았는데 ㅠ.ㅠ

[찌찌봉]

이번권은 좀 그렇더라고요...카니발에서 100페이지이상 잡아 먹을때
그냥 거기는 건너 뛰었네요...ㅠㅠ

[홍암]

확실히 아크가 16권에서는 많이 아쉽긴했죠...

요즘은 자신이 맘에 안 들면 상대를 또는 소설을 짓 뭉게는 표현을 하는데, 누가 기분 좋고 신나서 더 좋은 소설을 쓸까요. 칭찬은 돌고래도 춤추게 하잖아요. 적당히 혼내야 자극이 되서 잘 쓰죠... 요즘 너무 갈구는 점이 많이 보여서 아쉽다는 겁니다. 심지어 기분 나쁜 댓글 몇개만 봐도 짜증 나는데요 ;; 진정 더 나은 소설을 보고 싶으면 적당히 갈구시고 조금이라도 힘되는 말로 작가님 응원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 gg 친 경우는 빼오고요...

'게임 장르소설' 에서 어느 정도라고 하면 도대체 어느 정도 까지 기대하시 길래... ㅋ;;

[黑月舞]

'게임 장르소설'에서 기대하는 정도 : 옥스타칼니스의 80% 이상
이정도 기대하고 봅니다만, 언제나 저를 배신하더군요.

[사악무구]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책을 부정적감상을 하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부정적감상글을 적더군요 --
뭐 16권을 안봐도 알겠지만... 작가도 돈좀 벌어보겠다는데 --
어쩌겠어요 -_-;;;;
돈없이 사는게 힘드니깐요....
(대장장이지그 작가가 최고군요... 그래도 어느정도에서
끊고 완결시켰으니......
아크,달빛,지그 3대겜판중에서(제개인적인기준)
잘끊고 완결짓은건... 지그뿐인가.....)

p.s) 黑月舞님.. 기존게임장르소설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거 같은데요
옥스타칼니스 80%이상이라면.. 나온다고 해도 조기종결 --

[北乾玄龍]

아크 처음에 좋았는데 갈수록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