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북미혼
작품명 : 무당신선
출판사 : 영상노트
벌써 10권이군요.
이제 8마황 중에서 둘 밖에 안남은 상황!!
나름 골치 아픈 누구누구들만 남은것 같네요.
우려했던 천려군과의 화해라던가 사마영령의 일이 나름대로 깔끔(?)하게 해결된듯 보입니다만, ...제 나름대로는 얘네들 제대로 동방화촉 밝힐수 있을지 좀 걱정이 되는군요.
여전히 귀여우신(?) 하지만,
누구누구에게는 좀 부담(?)을 주시는 무한이의 사부님!!
정말 신선이 되어가시는 듯한 무당 장문인과 현자배 사형제들이 나오는 부분은 왠지 사랑방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느낌입니다.
편안하달까요?
(확실히, 세상사에서 한발 빗겨난 산위에서 이야기를 나누니.. 세상이 복잡하든 말든 좀 다른 세계로 보일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황금...
황금이라.. 솔직히 이야기 속에 그런 금덩이가 나오는 부분을 본다면 누가 나한테 그런거 좀 안주나 싶은 요즘이네요.
솔직히..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물가가 올라선지... 쪼들립니다. 흠~
어쨌건, 다음편이나 다다음편에선 결판이 날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 천마를 무한이가 어떻게 상대하게 될지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ps - 감 맹주님.. 은근 좋아했는데... 다음편에선 부활(?)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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