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베니아 연대기 8권(미리니름)

7권을 읽고 8권에선 아마 이렇게 될거야..

라고 나름 예상을 해봤는데

그대로 맞아떨어지네요.

왕녀의 개입은 예상밖이었지만...난 그녀가 좀더 나중에 탈출이후 개입될줄 알았거든요

어쨋든 용병왕 카심이 구해서

샤일라 및 도둑길드 그리고 왕세자시절 도움을 졌던 여인네들

최종적으로는 교국행.

이렇게 예상을 했는데 정확히 떨어졌죠.

뭐 어쨋든 썩 만족스런 전개였습니다.

그런데 김정률님답잖게 이번 8권나오기까지 좀 오래 걸린듯..

다음 9권은 좀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찌찌봉]

글의 내용 전개는 예상 가능했는데... 출판 속도는 많이 늦어진듯하네요...출판 주기를 좀 앞당기고 본격적인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풍운뇌공]

트루베니아 미리니름이라고 쓸필요가 있나요?
전 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전개는 뻔한데..
다크메이지 보신분이라면 대충 짐작할만한 스토리.
차라리 데이몬이나 나왔으면 좋겠네...

[대인전기]

데이몬은 크로센제국 뒤집어 엎어버리고 끝날때 짠하고 나타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