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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33 레오레오
작성
09.06.09 22:36
조회
8,598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홍천

홍천 추천을 별로 않하길래 재가 추천합니다..........

홍천은 내용이 복수극입니다...........1,2권도 꽤 재밌게 봤던 저이지만  실망하셨던분들도 이번 3권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더군요...

특히 주인공 혼자 외에 전부 주변세력들이 전부 적입니다.  홍천에도

많은 히로인들이 나오지만......심지어 히로인들마져 전부 적입니다..

주인공을 어떻게 씹어먹을지 고민할정도로 주인공을 찢어죽이고 싶어합니다..             혼자서 그많은 세력을 어떻게 처리할지? 앞으로내용이 정말 궁금해지더군요 백준님의 특유의 세련된 문체는 홍천에도 나타납니다.. .진가도를 재밌게 보신분들도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듯하내요...........다만 출판시기가 너무 느려서 단점 백준 작가님

4권은 빠른 출판 부탁드려요^^


Comment ' 28

  • 작성자
    Lv.64 극성무진
    작성일
    09.06.09 22:46
    No. 1

    뭐 스토리야 좀더 뒷권을 진행 하면서 아군으로 되는 세력이
    있을수도있지만 이건 뭐 홍천은 진짜 주인공빼고 전~~부
    무림 세력이 다 적대 라고 할수 있죠 그것도 기냥 주인공을
    강대한 세력들이 이놈은 위험 인물이다 라는 수준이 아니라
    그야 말로 최고의 척살 순위 이니.....
    히로인이랄까 등장 여성들도 모두 일상 상황이 그야 말로
    주인공하고 철처한 원수 사이고..........
    주인공이 살수 측 은밀성이 최고 수준에 이른 스타일이라고는 합니다만
    이대로는 정말 힘들듯 그렇다고 마신이나 마검사 처럼
    전 무림 혹은 강대 세력이 덤펴도 번~쩍~!
    해서 칼질로 토막낼수도 없는듯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6.09 22:55
    No. 2

    이분은 갈수록 초일의 호쾌함이랄까, 그 어떤 화끈함은 줄어들고 남자의 땀냄새만 풍기는게 좀 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09.06.09 23:00
    No. 3

    진가도 2부는 어찌 돼가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6.09 23:02
    No. 4

    진가도 2부는.... 홍천보다는 진가도2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레오레오
    작성일
    09.06.09 23:04
    No. 5

    진기도 2부는 홍천끝나고 나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ohaha
    작성일
    09.06.09 23:08
    No. 6

    히로인 다 죽였으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이사님
    작성일
    09.06.09 23:17
    No. 7

    백준 작가님 만큼 저와 취향 맞는 작가 찾기가 어렵더군요;;
    개인적으로 여자도 좀 나오면서 둘이 은근히 신경 쓰며 알콩달콩 한 것과
    무공 나올 때는 확실히 나오는 걸 좋아하는데 백준 작가님은 둘을 고루 갖추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이사님
    작성일
    09.06.09 23:17
    No. 8

    결론은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09.06.09 23:23
    No. 9

    복수보다는 무슨 여자들이 그렇게도 많이 나오는지...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06.10 00:19
    No. 10

    저도 짜이사님의 말씀에 동감. 백준님만큼 여성 캐릭터를 잘 꾸미시는 분들도 드물죠. 백준님이 복수극은 홍천이 아니라 고수라고 하셨던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6.10 05:21
    No. 11

    볼만 하지만 문체가 갈수록 망가지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진가도부터 시작해서 지나치게 문장이 짧아지더니
    건성으로 쓰는 분위기가 납디다.
    게다가 진가도는 작품 전체의 무위가 왔다갔다 하는
    단점이 있었죠.
    홍천은 조금 더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이래뵈도 골수팬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9.06.10 11:32
    No. 12

    홍천은 2권까진 괜찮게 봤는데 3권은 반쯤 읽다 졸았습니다.
    도저히 내용파악도 안되고 확 와닿는 장면도 없고...
    걍 반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9.06.10 12:55
    No. 13

    홍천은 어째서인지 3권까지 읽어도 주인공이 참 정이 안가는.......진가도때보다 더욱 심하게 여자캐릭들이 너무 설쳐대는 것도 좀 그렇더군요. 남자캐릭들은 다 죽었나. 청성무사때 부근부터 타무협작품들에 비해 여캐릭들의 기가 드세다는게 백준님의 최근 경향이 되어가는 분위기였는데 이번 홍천에서 극에 달하는듯. 게다가 3권 마지막에 오호 이제 기연얻나 싶었더니 왠 떨거지하나 데리고 들어가는것도 거시기했는데 그 기연을 떨거지가 홀랑 먹는거 보고 헐...물론 전개상으로 주인공이 그 기연(?)을 얻기는 하겠지만 이런 전개로봐선 떨거지와 공동으로 얻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 전개가 답답하더군요. 아직까지 복수물로서의 호쾌함은 전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듯. 첫작인 초일때의 그 포스는 정녕 다시 볼수 없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개더라이트
    작성일
    09.06.10 13:06
    No. 14

    이분의 글은 문체가 너무... 해서 읽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묘사도 거의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태돌이
    작성일
    09.06.10 14:27
    No. 15

    드러나지 않는 애잔한 마음~~~백준님만의 매력이죠^^ 각 작가분들만의 고유한 매력이 있는데..그래서 전 백준님 작품을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6.10 17:24
    No. 16

    아,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홍천 재밌게 읽었지만 뭐, 전부 여성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Gerrard
    작성일
    09.06.10 19:27
    No. 17

    일단 백준님께서 홍천은 복수물이 아니라고 하셨죠. 고수가 첫 복수물이 될 꺼라고 하셨어요......뭐 그건 그렇다치고 백준님 특유의 문체가 전 좋더라구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유령자
    작성일
    09.06.10 22:39
    No. 18

    홍천도 좋지만.. 빨리 진가도 2부 나왔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6.10 23:16
    No. 19

    문체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엉망입니다. 이건 싫다 좋다가 아니라
    틀리다, 그르다의 문제예요.
    오히려 초창기 시절 문체가 훨씬 좋았습니다.
    지금은 문법이 안맞다는 게 진실이죠.
    문법이 맞지 않는 문체를 어떻게 개성이라 표현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수수한
    작성일
    09.06.11 08:07
    No. 20

    홍천 덧글평이 안좋으신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근래 제가 보고있는 장르소설중 후속권이 기대되는 몇 안되는 소설(대략 20작품정도입니다.)중 하나입니다. 3권도 그만큼 잘 읽히고 재밌게 읽었고요. 후속권도 괜찮다면 소장할마음도 있을정도에요.
    (장르소설이 용두사미형의 소설이 적지 않아 신중해지네요.)
    개인적인 바램으로 4권은 3권보다 조금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ko*****
    작성일
    09.06.13 11:18
    No. 21

    진가도 2부 먼저 나왔으면 훨씬 좋으련만.....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마선신즉나
    작성일
    09.06.17 18:59
    No. 22

    송백2부때 실망을 엄청나게해서 그이후 소설 손에 안잡힘 ㅠㅠ

    급 하렘 참...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실론
    작성일
    09.06.19 08:17
    No. 23

    진가도 2부를 보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9.07.16 12:47
    No. 24

    초일 때 정말 좋았고, 청성무사도 재밌었습니다. 송백2부에서 대실망, 진가도 2권까지만 보고 손놨다가 홍천에서 다시 집어들었죠. 홍천은 제법 술술 읽히지만, 큰 재미는 없더라구요. 초일 때처럼 지고지순한 순정파 남주인공을 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유성
    작성일
    09.07.23 01:46
    No. 25

    여자인물들에 적개심(?)이 좀 드러나네요.
    여자인물들이 등장한다고 해서 꼭 주인공의 히로인이 되는것은 아니겟죠. 솔직히 히로인이 많으면 좀 그렇습니다.

    근데 제생각에는 그 여자문주 있는 그쪽세력에서 남주인공을 키워줄 것 같습니다. 남자주인공의 엄마되는 사람이 여자문주가 아끼는 제자로 나오고 현재까지도 그리워하는 그런 장면들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휴고
    작성일
    09.09.12 21:07
    No. 26

    백준님의 매력은 무, 협, 애가 적절하게 조합된거죠.

    애..히로인을 싫어해서 안맞아하는분도 많지만 무협작가님들중에서
    이분정도로 잘 표현해나가는분도 찾기힘들고 필력도 좋고

    뭐.. 무협에서 무와 협만 그리라는 분들 있는데, 그런분들은 용대운,설봉
    작가님들 쪽으로 가시면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스케
    작성일
    09.11.16 20:19
    No. 27

    흠. 이번에는 판을 좀 크게 짯더군요.

    근데 복수로만 점철되는거 같아 아쉬운점이 좀 있습니다.

    좀더 인간적인 면들이 많이 나오는 그런 작품이 되길 바라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01 15:52
    No. 28

    여자캐릭이 너무 설치는 감이 있긴하네용... 남자캐릭이 희귀화되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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