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현우
작품명 : 카디날랩소디
출판사 : 청어람
드디어 카디날 랩소디 1부 완결권이 나왔네요. 아 오해하진 마세요 어디까지나 1부랍니다. 역시 송현우님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아~ (2부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1부 완결 치고는 끝이 좀 허망한데요. 역시 작가님께서 2부를 쓰신다는 전제로 책을 낸 느낌이 파파파팍 옵니다. 부제는 '야망의 성지'
대략적으로 주인공이 '야망'이라는 것을 느끼는 내용이랄까요??
(네타라고 욕먹을 까봐 최대한 요약하는 중..)
그래도 너무 빼면 그러니 살짝만 덧붙이자면.. 샤렌의 인맥들 위력을 상기시켜주고 옛 지인(누구??? -> 보시면 암)들을 만나고 끊임없이 여인들에게 플래그를 뽑고다니는...(이것 없으면 재미가 반감되죠)
사실 소설 내의 주 사건은 OOO에 대한 샤렌의 대비? 준비? 마음가짐?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외 이오나랑 검황 말고 나머지 두명이 더 나옵니다.
ps. 아 샤렌 글두 많이 강해졌군하.. 좀 더 강해져라!!!
히로인은 대체 누구냐!!? 너 누구랑 결혼할거야? (예언대로라면
'그녀'겠지만)
부부싸움나면 나라 파멸할지도..? 앵간히 바람펴라 짜싁아
샤렌 정신적 성숙? (형아랑 화해해서 다행이야..)
밤의도둑.. 처음에 책에서 소개할때는 정말 거물급이더만
안습이군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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