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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
08.10.30 23:40
조회
4,572

작가명 : 이수영

작품명 : 사나운 새벽

출판사 : 청어람

요즘엔 명작들만 읽어서인지 무협과 판타지를 읽으며 가슴 충만해지는 느낌이 참으로 좋습니다.

사실 저는 판타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이 읽지 않습니다. 무협에서의 인간다운 감정과 뚜렷한 목표가 아마 저와 코드가 맞나봅니다. 물론 판타지중에서도 그런 성향을 띠는 작품이 있고 전 그 중에서 앙신의 강림을 좋아합니다. 어쩌면 치열한 전투를 좋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나운 새벽은 판타지입니다. 새벽은 원하지 않더라도 찾아오며 어둠을 물리치고 빛이 드리워지는 순간이지요. 보지 못했던 알고 싶지 않았던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시간이지요. 의심이 많은 주인공에게 있어서 새벽이란 호기심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기보다는 원치 않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납다고 표현한 것이겠지요. 때로는 진실을 모르는 것이 훨씬 낫은 법이죠. 글의 내용은 이러한 큰 줄기로 전개가 되며 마지막 일화에서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걸까요? 진실을 알고 부딪혀나가는 쪽으로 많이 기울게 되네요. 주인공처럼 말이죠. 어쩌면 마지막 일화는 역설적으로 적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진정한 인생에 대한 고찰이나 인생을 즐겨야한다는 것이 이 글의 주제일지도 모르죠.

판타지라는 가상의 공간에서만 가능한 장치를 이용하여 작가님의 생각을 이렇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신비롭습니다. 판타지의 장점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던 작품입니다. 무협에서는 못 느끼는 점이지요. 역시 편식은 나쁜건가봅니다^^

글은 제대로 된 것을 읽어야하는 것이 얼마나 옳은 말인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판타지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준 사나운 새벽은 진정한 판타지로 제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ps)아직 못 읽어본 분들을 위하여 스포는 전무합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8.10.31 00:09
    No. 1

    편식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굳이 좋지않은 음식까지 찾아먹을 필요는
    없겠죠...^^;;
    물론 이수영님 작품들의 예외 중의 예외~!!!
    이수영님 글과 비슷한 수준의 작품을 무협쪽에서도 찾기는 쉽지않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8.10.31 00:14
    No. 2

    새로운 판타지인가요?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8.10.31 00:19
    No. 3

    출판된지 한 4년은된것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태극무검
    작성일
    08.10.31 00:25
    No. 4

    제가 새롭다고 쓴것은... 작품이 새롭게 나왔다는 것보다는...
    저에게 있어서 다른 판타지와는 다르게 느껴졌다... 모 그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백면걸인
    작성일
    08.10.31 01:47
    No. 5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0.31 02:50
    No. 6

    최고죠. 몇번이나 읽게 되는 명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08.10.31 08:41
    No. 7

    이수영님의 재미 보장 작품이죠.

    읽고나서 후회없습니다. 책을 사게 만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낭인
    작성일
    08.10.31 10:35
    No. 8

    추천하시는 글인 건 알겠습니다만 대단한 문장가가 아닌 이상에야 본인의 감흥만 나열하시면 책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은 횡설수설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까요? 미리니름이 아닌 대략적인 줄거리나 스토리, 추상적이기 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점이 좋았다 내 취향이었다 정도는 내용에 포함이 된다면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각혈
    작성일
    08.10.31 12:57
    No. 9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너무 재밌어서 밤을 꼴딱새며 읽었죠.
    다읽고 나서 이런 책도 있구나 싶었다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8.10.31 14:53
    No. 10

    이수영님의 이름으로 나오진 않았던걸로 기억되는데
    작가님의 아드님(연재당시 돌정도셧던가;;) 이름으로 연재했고 출간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읽어보면 느끼는 것도 많으면서 내용전개도 시원시원하고
    정말 잘 쓴 글이고 재미있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8.10.31 18:10
    No. 11

    윤석진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10.31 18:19
    No. 12

    사나운 새벽 소장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5,6권을 가장 좋아함...
    궁금하면 읽어 보세욤....정말 맘에 드는 히로인이 등장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현이님
    작성일
    08.10.31 18:54
    No. 13

    이 책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히로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도 몇번이나 봤죠. 후반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10.31 21:07
    No. 14

    아... 분명히 본것 같은 글인데 기억이 나지 않는 이 답답함..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떡맨
    작성일
    08.11.01 20:02
    No. 15

    소드맛스타가 전략핵병기인지 서로 맞부딪치는 것을 피한다는 설정이 이해가 안가더군요. 딱거기서 접었습니다. 다칠까봐 설설기는 소드마스터라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호떡맨
    작성일
    08.11.01 20:09
    No. 16

    이수영님 글은 묘하게 앞뒤안맞는 설정이 있지요. 귀환병이야기의 귀환병들은 굳이 수년을 남아서 마계생활을 이어가는지 귀환병들 스스로도 마계에서의 생활이 마왕저지같은 거창 목표가 아닌 단순한 생존을 위한 사투라는것을 충분히 알텐데 말이죠. 보는내내 마계의 처절한 생존기를 강조하는 것은 좋았는데 그것을 위해 왜 마계에 남아야하는지는 안나왔더군요. 전쟁에서 적과 싸우는것도 아닌데 단순 마물사냥으로 먹고살려 마계생활한다니.. 그야말로 개죽음이 따로 없다 생각되더군요.
    사나운새벽의 소드마스터들은 얌점한 새댁들인지 서로 싸워보는 것을 금한다지요. 거참 그래서 소드맛스타는 어떻게 되었는지.. 똥인지 된장인지 이들이 소드맛스타인지 조금 건드리면 터져서 살점으로 대량의 인명을 살상시키는 병기인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시작부터 엉켜있어서 과감히 접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양a
    작성일
    08.11.01 23:48
    No. 17

    아.. 호떡맨님. 그 귀환병 이야기에서 그들이 왜 마계에 남아 있어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충분히 나왔는데요 ^^;; 그리고 왜 주인공이 마지막 까지 남아있다가 귀환했는지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8.11.02 10:01
    No. 18

    소드맛스타끼리 대결을 피한다는 설정이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압니까? 오러블레이드나 그런 외형적인 것만 봐도 소드맛스타인지 아닌지 알수있고, 꼭 소드맛스타끼리 붙어보지 않아도 밑에 것들(?)과 싸우는 것만 봐도 수준을 알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죠. 그리고 소드맛스타가 되었으니 서로 못싸우게 하는거지 그게 소드맛스타가 되기전까지도 싸움을 꺼린다는 뜻은 아닐텐데요? 오히려 호떡님의 지적글이 전혀 논리에 맞지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떡맨
    작성일
    08.11.02 10:21
    No. 19

    양아님 그 당위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홍련님 칼쌈을 못하게 하는 소드마스터~~ 제가 말씀드렸지 안습니까? 소드마스터가 되서 쌈을 꺼린다라.. 여기서 피식했습니다. 그럼 소드마스터는 왜 양성할까요. 소드마스터가 되서 싸움을 꺼리는데 말이죠. 전략핵무기와 소드마스터를 헷갈려 하신것 같더군요. 소드마스터가 강한전력이긴 하지만 눈먼 폭탄은 아니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호떡맨
    작성일
    08.11.02 10:25
    No. 20

    이수영님의 글은 그럴듯하지만 그 속의 깊이나 디테일은 아직 무협대가분들에게 못 미치는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령이
    작성일
    08.11.02 13:40
    No. 21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소드마스터끼리의 싸움을 금지한것은 국가간의 소드마스터끼리의 싸움은 대련이 아닌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생사투이니깐요..
    게다가 죽도록 수련해서 마스터가 되었는데 다른 마스터와 싸우게되면
    당연히 호승심이 생길것이고 그러면 잠시의 대련 형식으로 싸움이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막는 것이지 싸움이 무서워서 피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소설상에 이런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조그만 생각하면 유추할수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령이
    작성일
    08.11.02 13:43
    No. 22

    아.. 그리고 마스터가 싸움을 꺼리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자신의 군주가
    허락을 안해서 못하는거지 싸움을 꺼리는것은 아니죠..
    그러니 주인공이 마스터들에게 초대장을 보냈을때 마스터들 모두가 주인공의 초대에 응한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GGnof
    작성일
    08.11.02 13:49
    No. 23

    호떡맨// 소드마스터가 되서 싸움을 무작정 꺼린 다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소드마스터끼리의 대련을 꺼린 다는거죠. 중요한 병력인 소드마스터를 전쟁도 아니고 고작 대련으로 잃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 설정 어디에 문제가 있다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구비
    작성일
    08.11.02 20:24
    No. 24

    호떡맨// 귀환병이야기을 읽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책에서 왜 마물과 싸워야 하고 주인공은 끝까지 남았었야 하는지 그런 부분이 나와 있습니다. 책을 제대로 읽지 않고 비판부터 하는건 잘못된것입니다. 1~2권 앞부분 조금 읽고 내 맘에 안드니 맘대로 비판해도 된다라는 생각은 빨리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11.03 00:01
    No. 25

    흠 다들 날카로워 지셨네요 왠만하면 님자 붙혀서 이야기 하죠 ^^
    그리고 호떡맨님 귀환병 이야기에서 분명히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이안과 그의 동료들이 마계에 있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마지막에 어떻게 이안이 돌아 왔는지 다 나와 있습니다. 겉핡기 식으로 책 보시고 비난 하지 마세요. 그리고 사나운새벽에 설정이 이해가 안간다니;;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이런 설정이 이해가 안가는데 일반무협에서 구대문파 문주들이 안싸우는건 어떻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시는지ㅡㅡ;; 사나운 새벽에서 주인공을 제외 하고 모든 마스터 인물들이 세력을 가지고 있거나 국가에 매인 몸이었지요. 이런거 생각 하면 이해가 안가시나요??

    이수영님의 글을 별로 안좋아 하시는건 알겠는데 끝까지 읽어보지도 못한 책을 가지고 마음대로 비난하고 작가님 작품 자체를 다른 분들과 비교하고 이런짓은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sunshine..
    작성일
    08.11.03 04:49
    No. 26

    홍련2식,호떡맨// 제대로된 장르소설이 무엇인지 판가름하지 못하는 어린분(중,고딩?)같습니다만, 무협 판타지만 7년이상 읽은 저로서는 이수영작가님의 글들은 요즘나오는 글같지도 않은 게임,판,무협에 비한다면 그 수준이 최소 박사 논문급은 됀다라른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정확한 근거를, 그냥 재수없다면 본인의 수준을 다시 생각함이 옳지 않을지요. 욕을 쳐먹을 생각이 아니라면 당신의 장르문학에 대한 명확한 비평을 해주시길.
    네 수준이 낮다고 해서 노력해서 갖춘이들을 모독함은 네 얼굴에 침 밷기아니덛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8.11.03 13:06
    No. 27

    sunshine11// 허...호떡맨님은 그렇다치고 전 왜 같이 싸잡혀서 욕먹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글 좀 똑바로 읽어보시길. 욕처먹느니 하는 소릴 하기전에 남이 쓴 글이나 똑빠로 읽고 덧글다는게 어떠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8.11.03 18:17
    No. 28

    사나운 새벽.. 정말 재밌게 본 책입니다. 가능하면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만큼요... 소드마스터들의 그 고뇌 - 자기와 비슷한 무력을 지닌 사람과 싸우고 싶지만, 또 그러기 힘든 개인적인 위치로 인한 그런 아쉬움들도 많이 기억에 남고, 후반부가 좀 아쉽게 끝나는 것 같은 맘은 있지만 소장가치 100%입니다.

    sunshine11님/// 댓글을 띄엄띄엄 읽으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돌아온대봉
    작성일
    08.11.04 01:33
    No. 29

    소드마스터끼리 싸우는게 당연하다니.........
    아니 일반적으로 소드마스터vs소드마스터로 평화시에..
    왕국에 1명~2명뿐인데 싸우다죽으면 그왕국꼴 잘되겠네요;;..
    충분히 그런설정 설명해놓았는데.. 오히려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전쟁시라면 어쩔수없이 국력이 열세다 또는 자신감으로 싸울수있지만,
    평화시에 당연히 싸워야한다는 어디논리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8.11.04 22:03
    No. 30

    사나운 새벽의 설정에서 소드맛스타는 위에서 어떤 분이 애기했듯이 거의 전략해에 버금가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위력이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전장터에서 사기는 승패를 바꿀수도 있는 중요한 부분이고 사기를 고조 시킬 뿐만 아니라 충분히 그 몸값을 해주는 소드맛스타들은 총과 미사일이 아닌 검과 마법이 있는 이 세계에 충분히 전략핵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국가에서는 이 소드맛스타를 신경써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략핵에 버금가는 존재들이 전쟁터가 아닌 대련에서 사라진다면 얼마나 큰 손실이겠습니까? ^^;;;

    저 역시 사나운 새벽을 8번 이상 정독한 사람으로써 뭐 무협의 대가들 작품에 못미친다는 말씀은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무협으로 소설을 시작했고 아직도 판타지 보다는 무협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이수영님의 작품이 무협대가분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은 전혀해보지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호야선생
    작성일
    08.11.05 23:29
    No. 31

    음 사나운 새벽은 재미야 당연이 있었지만 소드맛스타가 등장한다는데 조금 실망했죠.

    이분 작품중 쿠베린을 최고로 치는 저로서는 양판소의 최대 화두인 저 진부한 설정을 따라간다는게 맘에 안들었다는

    부루투스 너마저 정도의 느낌..............

    작품성이 떨진다거나 재미없다는 에기는 아니니 오해없기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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