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절대마신
저자 : 장영훈
출판사 : 파피루스
무협을 혈겁에서 구했지만 후유증으로 죽어 가는 영웅 철무린이 살기 위해 최후의 도박을 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흑야벌에서 턴 영약들을 과다 복용한 결과 환골탈태와 반로환동에 성공합니다.(약물 과다 복용이 득이 된 희귀한 사례)
이제는 무림과도 안녕이라며 유유자적한 삶을 사는 철무린은 운명의 만남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건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무림에 얽히기 싫지만 자신의 정의에 어긋난 것을 보면 안 참는다며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이 시원스럽게 느껴집니다.
주인공의 환골탈태와 반로환동이 이것을 위해서였다는 듯이 혈겁을 일으켰던 혈마가 부활했으며 음지에서 암약하던 무리들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주인공이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기대됩니다.
<사족 겸 공익 광고>
약물을 과다 복용해서 괜찮은 것은 무협소설 주인공 중에서도 운빨이 끝내주는 몇몇 뿐이니 약은 약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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