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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공의대가

작성자
Lv.86 GB11
작성
08.02.19 17:58
조회
2,299

작가명 : 일성

작품명 : 빙공의대가

출판사 : 북두

빙공의 대가의 주인공은 환관입니다.

환관이 주인공인 소설을 재미있게 읽었던 것은,

상평님의 천지군림 이후로는 처음인듯싶습니다.

아..물론..

천지군림과 빙공의 대가.

두 작품 모두 엄밀히말하자면 환관이 아닙니다.

천지군림에서 환관이 마교교주 후보의 몸으로 들어갔다면,

빙공의대가는 거시기가 죽었다가(...) 살아나지요(...)

하지만..

천지군림에서 주로 다루고있는것이 마교내의 암투.. 라고 한다면,

빙공의 대가는 아직 완결까지 나온것이 아니라 단정할 순 없지만

수련장이후 황궁에서의 이야기가 크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게 또다른 하나의 재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영지 발전물과는 전혀 상관없으니 안심하시길.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않고 술술 읽히는 소설이었던 듯 싶네요.


Comment ' 6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02.19 18:04
    No. 1

    거시기가 죽었다가 살아난다라...흠..
    탈태환골하면 거시기도 새로 나려나??
    (그냥 궁금해서..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8.02.19 18:08
    No. 2

    윤하늘아래님 제가 기억이 잘 않나서 설명은 못하겠는데요.
    환골탈태는 절대 아니에요 ㅎㅎㅎㅎ
    그,, ; 어디를 자르는 거였어요
    거시기가 아니라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8.02.19 18:29
    No. 3

    거시기 기능을 버리고 환관이 될려고 했는데 요놈이 자연적으로 치유되서 살아난거죠. 그래서 숨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8.02.20 00:04
    No. 4

    거시기를 자르는게 환관이 아니라
    생식능력을 없애는게 환관이라는 설정이죠.
    그러니까 그 사타구니 사이의 그....암튼 힘줄이랑 신경을 낫으로 찍어서 끊었는데 그게 자연치유된거;;

    실제 예전의 환관은 자르는게 아니라 수태능력만제거해서 성관계가 가능했다는 설도있더라고요.
    물건은 있되 관계는 불가능했다는 설도 있고 아예 잘랐다는(;;) 설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8.02.20 00:06
    No. 5

    아~저도 빙공의 대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 경우 일성님 작품의 소재들이 좋다고 느껴서 괜찮게 보고있었지만
    (보다가 포기한것도 있고 끝까지 본것도 있고....합니다만....)
    이번 작품은 예전보단 재미라는 측면에선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하늘땅바람
    작성일
    08.02.20 01:55
    No. 6

    흥미진진한 진행이죠..
    하지만 음모을 너무 밝혀놓고 시작하니..결말이 왠지 보이는듯
    아쉽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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