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희매
작품명 : 선수무적
출판사 : 마루
드뎌 완결까지 마스터 했다. 요즘 마공서다! 양판소다! 깽판물이다!
하는 말들이 많지만 나에게는 귀여운(?) 케릭터일 뿐이다.
선수무적을 완결까지 읽으면서 긴장감은 제로였지만 아직 뭔가 허전한것 같아! 아직도 내 갈증을 해소해주진 못하였다.
좀더 강한걸 바랄 뿐이다...하렘도 겨우 23명...ㅡㅡ 이정도는 아직
뭔가 부족해...이제 믿을건 김강현님의 천신을 믿어야 하겠다.
완결을 읽은 소감은 우선 난 백무로 위로작전중에서 너무 자극(?)적인 것이 아닌가.쥔공 너무 변태기질이 있는것 같아 아쉽다.야한 장면이야 완결까지 읽으면서 별거 아니였지만 서하공주와의 응응씬은
좀 자극적이었다.독공이 백무로에게 비아그라(?)같은 극 머시기약이
효과를 나타냈는지 모든 여인들을 잡던 장면은 참으로 가관이었수다.
이런거 보면 난 왠지 정이 뚝 떨어져 버린다.어느 정도는 자재좀
하시오. 뭐 나야 이정도는 아직은 참을만 하니깐.(그래도 강간당하는
여자 구해준다구 뛰어드는 불나방같은 조색보단 낮겠죠..정의의사도
가 웁니다..후후) 이상하게 가네..::
뭐니뭐니해도 역시 전투씬도 겨우 있는 장면중 백무로가 지금까지 나왔던 손짓한번에 적 사라지기는 맛보기였고 비천의 최고봉이라는 선
황과의 결투에서두 우위에 점해서 부하들까지 합세를 했지만 백무로의 멸극으로도 한계가 있다 싶어 드뎌 완성한 선수무적인! 그건 멸극하고는 비교가 안돼던데 ㅡㅡ 멸극이 손짓이라면 선수무적인은 말한마디 못하는 엄청난 속도의 빛으로 모든 적들과 식물 산 건물 남아나는게 없었다..만약 백무로 곁에 라도 있으면 바로 같은편이건 뭐건
모든게 빛 한방이면 온세상이 남아나질 않을 괴물이 돼버렸으니..
마신의 단형우가 영인검을 썻다면 백무로는 빛한방으로 모든 상황종료였다.둘이 붙으면 내 갠적생각으로 지금의 백무로와 붙으면 단형우
상대가 안 됄것 같다.위력도 위력이지만 속도차이가 엄청남::
드뎌 등장한 탑씨형제의 전투로 봐서 붙으면 비슷할 것으로..
비천과의 결전은 중간조금 지나서 끝나버리고 그 뒤의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말 안해도 알것같아 대충 요약은 해보는데 아기야 자인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남여 낳은거야 더이상 애기는 없겠고 혼례식한번치르는걸 몇장이 넘어갔는지..참.. 백가장이 천년백가로 돼버리고
모는것이 천년백가의 법이 곧 법이다.하는 것과 황실과 비슷하게 발전한 백가장..그리고 평화 뭐 해피엔딩이었다..하지만 뭔가 빠진것이
선황이 분명 후예2명을 남겨놓았는데..그리고 독봉과 하부인(?)이
대설산에 뭐 찾으러 간다는것 까진 알겠는데..그것도 선황이 남긴
후예중 한명도 찾을려는 물건이 같은건데..그럼 만날수도 있는데..
끝날때 그런이야기도 없구 백가장의 행복이 어쩌구 저쩌구 하며
끝맺었음..과연 남은 후예2명 어케 됀거임??이건 독자들에게 상상에
맡긴다??? 이건 정말 의문이오...
나중에 출간됄 책 투혼지로는 내 취향이 아닌것 같군요...
성장물인것 같아... 난 뭐니뭐니 해도 막장소설을 좋아한지라::
출간됄 천신을 기대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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