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용대운
작품명 : 독보건곤
출판사 :
처음부터 충고아닌 충고를 하겠다.
" 독보건곤을 읽지 않은 자!! 혈투를 논하지 말라."
하하;; 적은 후에 보니 조금 4가지가 없어 보이는 말투군요.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있으신 분들 중 독보건곤을 안 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독보건곤을 본 것은 아마 2~3년전쯤 되었을 겁니다. 지금은 고등학생이나 그때는 중학생이였죠. 그당시 저는 독보건곤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협소설이나 판타지도 친구가 빌려온 것들(그당시 유행했던 먼치킨 물들...... 이X, 묵X, 비X도 등등;; )을 보다가 우연한 계기로 독보건곤을 보았습니다.
그후..... 저는 그당시 유행하던 소설들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볼려고 노력을 해도 도저히 봐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독보건곤과 같은 구무협을 찾아 돌아다니는 승냥이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럼 잡설은 그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독보건곤은 복수물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주인공은 살수가문인 노가문(맞나 모르겟네요 오래되서;;)의 둘째 공자인 노독행으로 성격이 개차반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쨋든 무쌍류를 배우기 전에도 포스는 흘러 넘칩니다. 그러다가 가문이 몰살당하고 주인공은 망신창이가 되다시피 해서 살아 남게 되고 불패의 무예인 무쌍류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다시 강호로 돌아와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인데 무쌍류를 배우고 난 후의 노독행의 포스는 정말;;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으윽;; 정말 독보건곤을 말로써 표현할려 하니 미치겟네요. 그냥 이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 독보건곤!!! 안 보신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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