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송하
작품명 : 귀혼
출판사 : 청어람
이런 스타일의 글...
요즘에 자주 ? 아니지 간간히 보는 같아도 이런 스타일의 글 그래도 흥미를 끄는데에는 충분 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필력이 받춰 준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래 백도 라는 책이 원조 엿던거 같다.
그 때 백도 라는 책을 보고 아 이런 책도 하는 충격 ?? 도 잠시 받았다. 이런 스타일의 책이 있구나
이름하여 '백 투더 퓨쳐 '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의 미래에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미리 대비 한다는 내용들
귀혼 역시 그런 스타일의 책이다.
진원정이 십육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애기
하지만 ... 신인작가이기 때문일까 ? 무언가 조금 답답한 느낌 ...들었던거 같다. 아니면 백도 , 월풍 같은 스타일을 기대했던게 잘못이었을까 ?
그것도 아니면 내가 책을 제대로 안 읽어서 그런가 ?
무엇인가 진원정이 행동하나하나가 답답 하다고 느껴졌다.
... 물론 나의 개인의 뜻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뜻이 다르다는 걸 알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고무림 동도 여러분 90%가 이책이 재밌다 하시니 일독을 권해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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