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운영
작품명 : 칠대천마
출판사 : BULEBOOK(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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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대천마. 오랜만에 수작을 보는 느낌이다. 보는 사람마다 다른거 겠지만. 본인은 재밌게 읽었다고 본다. 주인공이 의원 이라는게 조금 독특한 소재 였던것 같다. 그리고 천마를 굴복(?) 시켰을때 카리스마 랄까. 천마를 강시로 만들어 버릴 생각을 하다니. 참 독특한 발상 이었다. 글도 깔끔하고. 복선도 깔끔하다.
참 감동먹은 장면은 . ‘난 더이상 의원이 아니구나.’ 라고 했을때 였나. 그떄 쯤 이었을 것이다. (1권)
현재 칠대천마는 3권까지 나왔고. 본인은 무척 재밌게 읽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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