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의 신작 마신 1,2권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마신

출판사 : 드림북스

코드들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다.

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뒷받침해준다

재미있다.

역천하는자

그를 막기위한 안배.

안배는 비틀어져 一人에게 집중되고

세상을 모르는 절대 강자,

세상에서 마쥬치는 첫 인연

그 인연을 소중히 해가며 세상을 알아간다.

인연은 천기자의 안배대로 역천자와의 충돌로 이어지고.

그 이후가 궁금해진다

몇몇 부분이 눈에 거슬리지만 그래도 일딴은 재미있다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절대미녀(그것도 자만심 가득한)와 쿨 가이(주인공)

그래서...뒤에 안 적어도 안 읽은 분들도 예상하실겁니다. ㅡ.,ㅡ

무공 가르쳐주기에서 ..강해지는 속도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면 실망할뻔

뭐 이러 저러 불평은 써놓았지만 결론은 하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북북]

방금 2권까지 다 읽어봤는데,,다음 3권 나와서 볼 생각에 흥분이 되는,,
정말 저한테 맞는 먼치킨이라서 전 대박이라고 생각함

[네임즈]

음....빌릴까 말까 하다가 하울링을 빌렸는데...

일단 하울링은 대 만족입니다^^

[케너비스]

주인공의 강함과 그 무공의 파괴력은 마검사의 천우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약간의 판타지적 설정(마계 비슷한듯..)을 적용했지만 크게 거슬르지 않고 설정에 오류를 최소화시키는 면이 보입니다.
김강현 작가의 전작들과 비교했을때 발군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주인공의 성격도 맘에 들지만 주변 인물들의 성격이 정말 조화가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쉬움도 적지 않아 있습니다만 드림북스의 야심작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은듯 합니다.
트루베니아 연대기, 허부대공, 마신...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