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다수
작품명 : 다수
출판사 : 다수
용대운님[죄송하지만..검씨리즈 왕씨리즈 태극문 독보건곤등등 많
이읽어 보았지만..딱히 좋았다고 생각되는건 없었으나..군림천하
이 한가지만으로 절 반하게 하셧습니다 +_+] 임준욱님[처음 건곤
불이기를읽고 좋다!라고 생각했지만 다른책을 읽을 생각은 못했는
데 괴선을읽고나서 최고다!라고 생각했습니다..한사람의 삶의 담담
하게 쓰지만 글을 읽다보면 글 속의 희노애락을 같이 공유하게 됩
니다..정말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분..근데 이분 소설 구하기가 꽤
힘듭니다..ㅜ.ㅜ]고무림수상자들[장영훈 용공자 손승윤] 장영훈님
글은 모두 읽었는데 용공자님은 보보노노 5권으로 더이상 안나오
더군요..손승윤님글은 천도비화수만 읽었는데 몰입감이 강하진 않
지만 다 읽고난후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좋다고 느꼇습니다.[제 취
향이랄수 있지만 담담하게 흐르는 글속에 인간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글을 좋아합니다.]
수담.옥님..사라전종횡기를 읽고 요즘 청조만리성을 읽엇습니다..
이분의 글을 읽고있노라면 삼국지가 생각납니다..수 많은 영웅들과
그 영웅들의 속사정 그리고 그 영웅들이 만들어 가는 역사...
[도둑전설을 찾을려고 책방을 1시간동안 뒤졌는데도 찾지못해서
가슴이 아픕니다...분명있는데 말이죠 ㅠ.ㅠ]
조진행님..칠정검칠살도.천사지인.성장물이자 휴머니즘이 느껴지
는 소설..어리숙하고 착한 주인공들이 주변인물들에 치여가며 살다
가 깨달아가는소설..이분은 도에 관한 최고라고 생각하는데..도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드는분입니다..도란..인생을 살아가다 부딧치
는 벽을 넘어서며 느끼는 깨달음이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아무튼..좋습니다 ^^
중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 10년넘게 많은 소설을 읽었지만 기억나
는 소설은 그다지 많지 않은것 같아요.그래서 항상 목이 마릅니다
[히딩크가 난 아직도 승리에 목마르다고 했던 말처럼..]
제가 좋아하는 작가로는 용대운님.장경님.장영훈님.수담옥님.조진
행님.좌백님.이외에 몇분이 있는데 지금 생각이 잘안나네요..크윽...아무튼!이분들 글이라면 읽어봐야할 가치가 있습니다.
글속에 희노애락과 사람냄새가 강하게 느껴지니까요..!!
허접한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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