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구중천
출판사 : 청어람
미리니즘(?) 있습니다 ㅡ,ㅡ
구중천 7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책방에서 2번째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방금 구중천을 보고 난 소감은.....음
위험에 빠진 무림인들을 주인공이 구해줍니다.
그리고 소군과는 정말 끈적끈적한 관계가 되죠~
그리고 예전에 나오다가 안나오던 용비와 담홍예가 나옵니다.
담홍예는 주인공에게 혼인의 협박으로 소군을 납치하기 위해 용비와 모종의 관계를 맺게 되죠,
그리고 결국 사건이 일어나고 나중에 용비는 울면서 겨우 주인공에게 도망치나,,,,,,, 제가 바랬던 용비의 죽음은 일어나지 않더군요 ㅡ,ㅡ 왠지 천녀황과 다르게 주인공과 또다른 천적이 될듯한....
그리고 마침내 화여옥..... 혈옥녀로 변한 누나와 만납니다.
누나는 역시... 전혀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하죠.
정말 안타깝다는.............. 가족의 혈사랄까..
그런데,,,, 주인공이 예전과 마찬가지고 죽음의 위기가 닥치면 소군보다는 주자운의 얼굴이 또 한번 떠오르네요.
역시 주자운이 말했던 운명처럼 화무린과 주자운이 이어질까요..
그럼 소군은 ㅡ,ㅡ;;;
그런데 7편도 6편과 마찬가지로 주자운이 안나오네요..
나중에 천외신계에게 위기에 빠졌을 때 나올라나....
근데 주인공이 잘나서 그런건지...
악소 , 담홍예 , 소군 , 주자운......
내심 4명과 다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_-;
어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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