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구중천 7권을 읽고

작성자
Lv.1 당운설
작성
07.03.31 20:30
조회
3,194

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구중천

출판사 : 청어람

미리니즘(?) 있습니다 ㅡ,ㅡ

구중천 7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책방에서 2번째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방금 구중천을 보고 난 소감은.....음

위험에 빠진 무림인들을 주인공이 구해줍니다.

그리고 소군과는 정말 끈적끈적한 관계가 되죠~

그리고 예전에 나오다가 안나오던 용비와 담홍예가 나옵니다.

담홍예는 주인공에게 혼인의 협박으로 소군을 납치하기 위해 용비와 모종의 관계를 맺게 되죠,

그리고 결국 사건이 일어나고 나중에 용비는 울면서 겨우 주인공에게 도망치나,,,,,,, 제가 바랬던 용비의 죽음은 일어나지 않더군요 ㅡ,ㅡ 왠지 천녀황과 다르게 주인공과 또다른 천적이 될듯한....

그리고 마침내 화여옥..... 혈옥녀로 변한 누나와 만납니다.

누나는 역시... 전혀 주인공을 알아보지 못하죠.

정말 안타깝다는.............. 가족의 혈사랄까..

그런데,,,, 주인공이 예전과 마찬가지고 죽음의 위기가 닥치면 소군보다는 주자운의 얼굴이 또 한번 떠오르네요.

역시 주자운이 말했던 운명처럼 화무린과 주자운이 이어질까요..

그럼 소군은 ㅡ,ㅡ;;;

그런데 7편도 6편과 마찬가지로 주자운이 안나오네요..

나중에 천외신계에게 위기에 빠졌을 때 나올라나....

근데 주인공이 잘나서 그런건지...

악소 , 담홍예 , 소군 , 주자운......

내심 4명과 다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_-;

어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07.03.31 22:39
    No. 1

    가능성이 없진 않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4.01 06:36
    No. 2

    몇 권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2,3권이었을 겁니다.
    화무린이 주자운을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몇 권이 지나도록 주자운은 존재감이 없어서 뭐랄까... 잊혀져 가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眞魂
    작성일
    07.04.01 17:41
    No. 3

    4명다 이어지면 좋죠..ㅋㅋㅋ

    그런데 작가님의 전작을..

    삼족오, 쾌검왕, 일부당천 등을 본다면

    가능성이 미약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4.03 22:54
    No. 4

    저하고 반대네요.전 구중천 소군나오면서 구중천 접엇는데 할렘 넘 싫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04.08 20:53
    No. 5

    주자운과는 이루어질 듯하더군요.
    아마 1권쯤이었을 겁니다. 주자운이 화무린의 관상을 보며 자신의 미래 낭군일 거라 언급한 내용이 확실하다면.
    다만 안습이라면 주자운이 황궁을 쓸어버린 이후에는 그 출현빈도가 아주 안습이라는 거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793 판타지 열왕대전기는 몇권에 끝날까. +20 철신박도 07.04.03 2,975 1
13792 무협 최후식-용병시대 +14 Lv.99 거울속세상 07.04.03 3,228 2
13791 무협 천하제일협객 5권 +10 둔저 07.04.03 2,489 0
13790 판타지 열왕대전기를 받고서... +11 Lv.97 천라 07.04.02 2,302 6
13789 판타지 반트: 미리니름 약간 있음. +4 Lv.1 서정인 07.04.02 2,121 3
13788 무협 골든,선호작 1위 허부대공!! +3 Lv.63 신마기협 07.04.02 2,769 2
13787 무협 신승 2부 16권 +10 둔저 07.04.02 3,679 3
13786 무협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를 추억하며.... +17 Lv.60 코끼리손 07.04.02 2,944 5
13785 무협 잠룡전설->부담없는 최고의 재미 +22 Lv.75 송군 07.04.01 3,657 0
13784 판타지 개척자 강호 +4 둔저 07.04.01 1,679 0
13783 무협 [김용천의 '두옹전기'] +1 벽뢰劈雷 07.04.01 1,718 0
13782 기타장르 기호와 상징으로 이루어진 도시, 보이지 않... ether 07.04.01 1,383 0
13781 판타지 전 열왕대전기. 생각보다 별로던데요. +34 Lv.1 鎭奎 07.03.31 3,851 7
13780 기타장르 천룡전기! +6 Lv.38 생즉필사 07.03.31 1,746 2
13779 무협 신승16권(신승2부 1권) 미리니름 거의 없음 +20 Lv.5 라후라 07.03.31 3,739 3
» 무협 구중천 7권을 읽고 +5 Lv.1 당운설 07.03.31 3,195 1
13777 판타지 개척자 강호를 읽고... +8 분리수거용 07.03.31 1,367 0
13776 판타지 일대검호 3권, 하울링 4권 +2 묵비 07.03.31 1,934 0
13775 무협 효우3권 을 봤습니다... +1 Lv.2 相赫 07.03.31 1,855 0
13774 무협 황보세준을 다시 바라보면서 필살기必殺氣 ... +3 벽뢰劈雷 07.03.31 2,541 2
13773 무협 무령전기 재밌구나~(미리니름) Lv.58 wildelf 07.03.31 1,407 2
13772 판타지 개척자 강호 +3 Lv.49 이사악 07.03.31 1,210 0
13771 무협 때늦은 용검전기 추천!! +5 Lv.60 코끼리손 07.03.31 2,032 1
13770 판타지 [감상] 천룡전기 7권을 읽고 +4 Lv.59 식객(食客) 07.03.31 1,885 5
13769 무협 두옹전기 +6 둔저 07.03.31 1,717 0
13768 무협 일대검호[미리니름 아주조금] +11 Lv.1 뭔놈의치킨 07.03.30 2,436 0
13767 판타지 하울링 4권을 읽고 +4 Lv.28 새홍 07.03.30 1,517 0
13766 무협 천사지인 2부 소감 +6 Lv.1 MIB 07.03.30 2,771 1
13765 판타지 소울리스 마스터의 미덕! +4 Lv.63 신마기협 07.03.30 1,497 2
13764 무협 [무협 매니아라면 ...]그런데 왜 야 설록 ... +10 Lv.87 비노동인 07.03.30 2,53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