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운월
작품명 : 금강무적
출판사 : 올리브
금강무적은 처음에는 마음에 들다가 마지막 마무리가 좀 마음에 안
들게 끝나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작품이였습니다. 주인공 마대위는
무림세력에 의해 자신의 기반을 잃게 되어 복수를 꿈꾸며 무공을
배우려고 노력하나 무당파에서 단전을 폐쇄당하고 금마동에 갇히
게 됩니다. 거기서 만난 5명의 마인들에게서 무공을 배우고 천산
파 후예 대종사에게서 대력금강기를 얻게 되어 금마동을 벗어
나 강호행을 하게 되는데..
대충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하는데.. 흠.. 단전을 잃게 된다라는
부분이 절대무적과 비슷한데. 다른점이 있다면 절대무적은
단전을 잃게 되어도 고치지 않고.. 그것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공을 익히지만.. 금강무적은 단전을 치료하고 주위
도움을 받아 무공을 배운다라는 점이죠.. 거기까지는 아무 문제
가 없는데.. 왜!! 이제막 주인공이 절세무공을 얻게 되어서 활약
하게 될 부분에서 허무하게 대종사가 마대위의 몸을 빌려 최종
보스를 죽인건지... 그게 잘 이해가 안되요..-_-;; 그냥 한번
최종 싸움으로 모든걸 해결하니까 허무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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