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데이몬
출판사 :
이작품은 다크메이지의 후속편이라고 할수 있다. 다크메이지의 주인공인 데이몬이 주인공이기 때문이고,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몬을 읽기전에 다크메이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다크메이지에서 주인공 데이몬은 무림세계에서 흔히 말하는 판타지 세계로 넘어간다. 그 과정동안 데이몬이 격는 고통과 분노, 절망등을 너무 작가는 잘표현했다. 특히 데이몬은 무림세계에 원수를 두고 있는데 바로 데이몬이 무림세계에서 원수를 갚는다는 이야기가 '데이몬'의 주요내용이다.
주인공 데이몬은 마왕임에도 불구하고 그 권능을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 마법을 쓸수는 있지만 내공을 쓸수 없으니 그것이 약점이 될것이 뻔하다. 특히 데이몬은 금제가 있는데 인간을 죽일수 없다는 금제다. 작가가 왜 아직도 이런 금제를 걸어 놨는지 이해할수 없지만 주인공의 먼치킨화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가 아닌가 싶다.
만약 먼치킨 안전장치라면 작가의 생각은 너무 지나친 감이 있다. 주인공은 다크메이지때도 초반에 너무 약골이라서 보는이를 안타깝게 했는데 강자가 판을 치는, 데이몬의 특기인 매직미사일로 혈도막기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이런 금제가 필요한가 의문이다.
이번작에서도 히로인급 여자캐릭을 만나게 되는데 데이몬과 엮일지는 미지수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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