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그레이스 전권을 읽고

작가명 : 박안나

작품명 : 집사 그레이스

출판사 : 청어람

흠 저는 솔직히 한 10권까지 나올줄 알고 6권까지 보고 있다가

후에 7권나온걸 알고 내용기억도 안나고 해서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았습니다.

하아

다시 읽어도 재미있더군요

다른 판타지와는 접근하는 방식자체가 달라서 신선하다고 해야할까나...

6권까지 읽고 다시 생각해보니 7권에서 어떻게 끝이날까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아 읽어보았는데;;

반전이 일어나더군요 두둥;;

이거 스포일려나

내용은 일절 말하지 않겠습니다.

약간 허무함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다고 오랜만에 느낀 판타지라고

생각됩니다.

두근두근 하군요 아직

[다인수후]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뭐 다 본건 아니지만..^^;
말씀처럼 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l엿l마법]

반전이라...7권을 빨리 봐야 할 듯 합니다...

[jijj]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1권 초반부를 읽으면서는 눈물을 그렁그렁..
후반으로 가면서도 탄탄하게 글이 좋았죠.
반전도 기가막혔고..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끝에 좀 서두른 감이 있다는 것과
결말의 씁쓸함....ㅠ_ㅜ

암튼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탈퇴계정]]

안 팔리니까 출판사에서 끝내라고 압력을 가했겠죠 뭐.

[라피르~♥]

아.. 저도 읽다가 몇권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안나와서리 중도하차했었는데 반전이라..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최강 집사를 만나러 가봐야할듯 ^^

[예린이]

마무리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몽주]

저도 집사그레이스를 꽤 늦게 읽었는데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이전에 보지 못한 글이었고, 내용, 전개가 신선해서 수작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편의 서두름이 너무 아쉽게 만들더군요. 그런 반전이 있었다면 뭔가 더 나왔줬으면 했는데 대뜸 끝이라니... 작가분의 의도인지, 출판사의 압력인지는 몰라도.. 수작이 수작으로 끝을 맺을수있게 글을 읽는 독자와 출판사, 작가모두가 노력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