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
미친달의 세계를 그린 월야환담 시리즈 2편 창월야가
완결을 맞았습니다.
일단 책을 본 후 느낌은 약간 허무하다랄까?
뭐 그런느낌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해겠지만
솔직히 저는 10권의 결말이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여기부터 스포일러 가능!!!! 주의하시길-
9권부터 시작된 아니 창월야부터 시작된 세건의 릴리쓰에 의한
변이가 너무 허무하게 단 2장이라는 어찌보면 무책임해 보일정도
로 쉽게 막아지는 걸보니 난 세건에게 무엇을 기대했나 한숨만
나옵니다. 아마도 완결 이라는 두글자에 많은 기대를 건듯합니다.
그러나~!!!!! 10권의 내용을 보면 월야환담 시리즈는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3부를 기다리며 감상의 탈을쓴 주저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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