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송백
출판사 : 청어람
솔직히 저 같은 경우는 초일을 읽고나서 그 기대감으로 인하여 송백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감은 실망으로 변하였습니다.
송백 1부가 총 8권인데 뭔 스토리가 있었는지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단하나 무공초식이름인 초월파 하나입니다.
이것도 초일을 읽고나서 보았기 때문에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송백을 읽으면서 뒤에 뭐가 나올까? 어떻게 시작할까? 하는 기대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었다면 7권 마지막 부분 단 하나 하지만 8권을 보면서 기대가 완전저하..... 특히1부 8권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요약하자면 백준님의 송백은 지루 한 상황과 너무 길면서 흥분도 없는 전투 장면 그리고 기대감 이 실망으로 변하는 장면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8권이 아닌 충분히 4~5권정도로 압축할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초일을 읽고나서 송백을 읽고자 하신분이 있다면 송백은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초일을 읽지 않고 송백을 읽으신다면 대충 읽어 볼만은 합니다.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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