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찬은
작품명 : 레드 킹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레드 킹의 소문이 잔잔히 들려오길래 한 번 1권을 빌렸습니다
(요즘 절대 1,2권을 다 빌리지 않습니다. 몇몇 작가분들 소설만 빼곤)
형제가 서로의 가슴에 칼을 겨눈다는 슬픈 설정이더군요.
볼모로 잡혀간 동생이 자국을 향해 칼을 겨누는 것 같습니다.
레벨에서 결코 평범한 주인공은 아니었습니다만(어디가 평범하단건지 ㅡㅡ;)
레드 킹은 1권에선 평범합니다.
레드 킹에서 앞으로 눈여겨봐야할 부분
세이론의 적국에 받아들여지는 과정과 세이론이 자국을 향해 칼을 겨누는 과정
이 주요 볼거리가 될 거라고 봅니다.
이 작품의 질도 거기서 판가름나겠지요.
부디 명작의 반열에 올랐으면 하네요.
(2권도 볼생각입니다 무난하니 빌려도 돈생각나진 않으실 듯 하네요)
찬성: 
반대: 
文pia돌쇠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