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령
작품명 : 좌검우도전
출판사 : 청어람
............주인공 엄청 강해졌습니다..-_-;
비록 아직 삼경의 고수들에게는 상대가 안 된다지만 현재 밝혀진 삼경의 고수라고 해봐야 일존사공에 육합천 정도이니...-_-;; 거기에 하나는 이미 죽었으니...
언강호는 2권 마지막에 당햇던 것을 보복이라도 하듯이 10정10패의 한 곳이자 세력 팍팍 늘리는 중인 은경보를 단신으로 쓸어버립니다.
은경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그래도 어디 비도의 무공에 비하겠습니까.
그리고 3권에서 부터 본격적으로 혈사행을 시작합니다.
혈사행들은 앞에서 한 것처럼 육합천의 세력 죽이기더군요. 그런데 과연 검공은 어디에서 육합천의 이런 중요거점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일까요?
역시 검공도 만만하게 볼 사람이 아니군요.
3권에서 마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벌, 늑대, 시체가 현재 모습을 드러냈습니다만은...
언강호 조차도 고생고생 하면서 겨우 처리를 하는군요.
이런 놈들이 여덟이라니...-_-;;
그나저나 처음에는 음침하던 주인공이 이제는 완전 염장 지르기 선수가 되었군요. 아매와 일룡은 곽요진과 언강호의 염장에 괴로워한다는...
그런데... 역시 낯익은(?) 설정대로 장천문의 검법과 도법은 그야말로 최강인 듯 합니다. 변검류의 극성이 얼핏 그 검법의 어떤 초식과 비슷하다고 느끼는 언강호...
역시 장천문의 무공은 장천자와 연관이 있나 봅니다.
당연히(?) 오대검류와 이대도류가 모두 궁극에 이르면 언강호가 초필살그레이트스킬을 얻을 것 같습니다만은...
둔저 : 이것은 무협이든 판타지든 게임이든 불문율입니다!
? : 어째서냐!
3권에서도 계속해서 강해지는 언강호입니다.
그런데 언강호는 언제쯤이면 본명인 수강호를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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