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아울
작품명 : 홍염의 성좌
출판사 : 청어람
홍염의 성좌 3권은 역시나 알렉산더의 복수극과 유릭의 특무부사건이 겹치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서서히 추기경 근처의 마령도 드러나고 알렉산더의 진!정!한! 실체도 베일을 벗고 있습니다.(애드먼드잖아 라고 하시는 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그게 실체의 전부일리 없잖습니까 ^^)
추기경을 향해 좁혀드는 알렉산더의 손길과 유릭의 악전고투중인 특무부생활이 아주 잘 쓰여져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강추작입니다. 복수란 상투적인 내용을 아주 뛰어나게 드러내는 작품이지요.
4권을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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