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신님의 현대물 주먹의 노래를 추천합니다.

작가명 : 박동신

작품명 : 주먹의 노래

출판사 : 로크미디어

박동신 작가님의 신작입니다.

주먹의 노래는 문피아에서 연재가 된 작품이고 현대물입니다.

박동신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이야기로

은근히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작품이라고 해야하나요...

직접적인 유머는 없지만 내용이 은근한 유머를 내포하는

편안한 전개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능력자들이 판을 치는 깽판물이 아니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판자촌에서 여동생과 어렵게

살아가는 남자 주인공 나삼복이 위암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데...

도깨비 허주노인을 만나고 그로부터 뇌문의 무공을 익히면서

전성기가 시작이 됩니다.

이 작품의 소소한 내용을 보면...

아파트 경비일을 하다가 아파트 부인회장과 마찰을 껶는 일

아파트 주변에서 나쁜 짓을 일삼는 일진무리 혼내주기

일진무리 혼내주다가 그것과 연결된 조폭무리와 원수되기

경호원이 되려면 무술 단증이 필요해서 도장나가서

속성으로 특공무술 단증을 따는 이야기...

격투기 대회 출전하는 이야기...

경호원으로서 일하기 등등...

자세한 내용은 책으로 확인...

아주 소소하고 아기자기하지만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주 후보도 벌써 두 명이나 등장을 했는데요...

이건 작품을 보면 알테고...

이런 아기자기한 이야기도 작가의 이야기 구성능력이 받쳐주면

정말 재미있는 작품으로 탄생한다는 것을 박동신님의

주먹의 노래를 보면 확신할 수 있을 겁니다.

주인공의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편안하게 미소지으면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박동신님의 주먹의 노래 추천합니다.

[관심]

현대물은 진짜 거기서 거기라서.., 킬링타임용밖에

[곽일산]

현대물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은 재미없는
질적으로 수준이 낮은 현대물들이 많이 나오고
그런 현대물들을 많이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질적으로 우수한 현대물은 괜찮습니다.
다만 그런 현대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무영검사]

현대물에서 초반부터 완결까지 다 좋아서 추천할수있는 글이 몇작품이나 있으려나?? 초반부 괜찮아서 중간 넘어가면 이상해지는경우가 대부분이고..근데 요즘은 아예 초반부도 도저히 못볼 수준의 글들도 우루루 출판되고 있으니..

[용세곤]

작연에 있던 거죠? 기대해 봅니다.

[디메이져]

언제부터 조폭이 아기저기해짐?;;
소개한 거 보면 전형적인 현대물인데.

[무판비]

읽어보긴 했는데...그냥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괜찮다고말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아무생각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은 있더군요 부담없이 보기엔 문제없어 보입니다.

[약물폐인]

저도,, 현대물을 좋아하지만... 불의를 보면 참는 주인공을 봤으면 합니다. 왜꼭 깡패가 나와야 하고,,, 일을 만들어서 키워야 하는지 쩝.

[지유아빵]

개인적으로 박동신님글은 믿고보는 중입니다

[풍혼(風魂)]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웬만한 현판보다 재미있습니다

[우비공자]

지금 1~2권 대여해서 보는 중인데 1권 부녀회장과
마찰 장면에서 접었스니다. 어느 정도 현실성이 있어야 보죠
엔돌핀이고 다이돌핀이고 뭐 설정이니까 넘어간다 치지만

고등학교 중퇴후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생활했으면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알텐데 부녀회장이 짐좀 집에 옮겨 달라고 했다고
싸우고 소속회사 상사전화 온것도 그냥 끊어버리는 장면 보구 책 덮었습니다.
이런 성격 가지고 어떻게 신문배달 피자가게서 일했는지

[휘앙]

그냥 평범한 현대물인 느낌이더군요
볼수는 있지만 추천은 못하는글

[박동신]

모두 반사 ^^

[달마도사]

무공익혀서 아파트 경비원하나요? 소소하긴하네

[마아카로니]

음

[삼비]

내 시간은 소중하거든요
난 시간없어요

[곽일산]

주먹의 노래에 대한 안좋은 댓글이
많은데 대여점에서 주먹의 노래에 대해서
초반까지 글의 구성이나 내용에 대해서
파악을 해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볼지 안볼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상란의 댓글에 의해서 무조건 형편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을 갖지는 말라는 겁니다.
어떤 작품에 대해서 선호하는 것은 독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