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위상
작품명 : 대영반
출판사 : 파피루스
연재때도 좋았고 2 권까지도 좋네요. 무공고수이자 대영반, 황제의 스승. 그야말로 권력의 정점에서 은퇴하여 반로환동하여 어려집니다. 이제껏 누려보지 못한 자유를 느껴보자며 평범하게 살려하지만자신의 문파때문에 서서히 강호일에 참여하게됩니다. 여기까지는 많이 보와왔던 줄거리입니다. 망한 작품들보면 돌아와서 무조건 퍼주고 여러 히로인들을 거느리며 온갖 일에 관여합니다. 과연 조용하게 살고 싶은게 맞나? 그런의문이 들고 많은 나이와 수많은 경험에도 불구하고 그냥 보이는 나잇대의 지적수준을 보여 책을 덮게 만듭니다..대부분이 2-3권부터 조짐이 보입니다.ㅠㅠ
대영반 아직은 괜찮습니다. 그래도 걱정은 조금 되네요. 히로인부분 어찌하실건지 궁금합니다. 평생 사랑도 못해봤으니 이제라도 가정을 가지는것도 좋겠지만 대부분 여기에서 책이 무너지더군요. 대영반 예비히로인으로 사질, 해남도제자,려려가 나오던데 저는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려려 나올때 한숨부터 나왔습니다.절맥인 미인...무공가르쳐 병없애주고 부인으로?? 다행히 그렇게 흘러가진않았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있죠. 없어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뭐 작가님 맘이라... 하여튼 대영반 읽어보시길..3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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