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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대목에서 가장 끌리더군요..
자신은 뒤로 돌아서면서 냉정하게...기억을 되찾았지만 버릴 수 없는 자신의 사부.
"나는 그의 제자요. 비록 파문당한 제자이긴 하지만..."
흐음...전작인 레이센과 비교한다면 약간 어색하다고 해야하나요?
흡혈귀케릭을 보고 재미를 탐하다 이런 아름다운 문구가 나오다니..
흑흑 (__) 오늘 정팅방에서 뵈었는데..역시 미(米)중년이셨습니다.크흐흐흐..
마술전기. 마술사가 중원에 넘어와서 펼치는 내용입니다.
마술사...매지컬이라고도 하나요? 마술로써 자신을 현경지고수로 둔갑시킵니다.
무림이라는 세계...
마술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채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곳이죠
삼매진화, 이기어검술등...구라도 생구라를 치지만 주인공이 주변, 자신의 동료
들을 지키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펼치는 듯 하죠
유유한 구성. 그리고 아름다운 장면. 구월문에서의 주인공이 성숙하는 장면. 그리고
일대제자들이 그를 받아들이고 진정한 태상장로로 받아들이는 걸 보면 한숨이 나오
죠...이제는 되었다 싶은...
그렇게 아름다운 책입니다. 일단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로크에서 무정십삼월,
소림권왕,수적왕과 함께 사성(四星)에 이름을 올리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만의 기준입니다.. 딴지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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