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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하두하두 잼있다고 보채길래 봤습니다. 흐음..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이더군요.
판타지와 무협을 읽은 비로한다면 1:50정도로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을 정도의 수준
인 저에게도 통쾌함을 주었습니다. 아독의 행로...수련의 아픔...그리고 본성을 들어
내는 그의 간간한 사랑법.
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할 정도로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말이죠...아독도 그런
유형이 아닐 까 싶네요. 힘들긴 하지만 5년만에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을 정도의 피
와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엄청난 검술...
하지만, 아직 2권까지 밖에 읽어보지 않아서 더 재미있을지는 장담못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감명깊었던 장면만..
[아독과 승계검사는 결투를하는데 빗속에서 아독이 이겨버리자 승계검사는 바닥에 주저앉는다. 그런데 번개가 쳐서 승계검사는 벌벌떤다. 왜 그런가 하니, 어릴때 하두 집안 어른이 그렇게 놀려서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가슴속으로 파고들었는데...변태소리 들었죠..크크크]
[아독과 리엔느? 아닌데...(__) 하여튼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라 해야하나요? 아독처럼 사랑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여주인공...그 아름다운 모습도 감명깊습니다.
2권까지인데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시길 바랍니다. 아독! 강추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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