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신독
작품명 : 무적다가
출판사 : 청어람
제가 요즘 무협, 판타지 소설로
많은 불쌍한 중생들을 무협, 판타지의 길로 들게 하고 있습니다.
대략... 신승, 광시록, 강철의 열제, 아수라, 월야환담 채월야, 마검사, 검신, 이매전사 등등......
인데요. 이걸로 또 하나 들어서게 했습니다. 큭큭큭.......
전 진지한 것도 좋고 코믹한 것도 좋은데
친구들은 거의가 코믹한 것을 좋아하더군요.
(몇몇은 진지한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러니, 이게 그만큼 재밌다는 증거지요.
자!! 이제 진짜 감상 들어갑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진파입니다.
성은 작품명에서도 알 수 있드시 '다'씹니다.
합치면 다진파가 되겠죠. 이름 참 재밌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 건 아버지 이름이 '구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주인공은 아버지가 누군지, 자기가 다씨인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건 가문의 법 때문인데 그 법이라는 것이....
자신의 성을 모르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신의 성을 알아가게 하는.....
또, 그걸 어렵게 하기 위한 두 명의 사람을 붙여놓죠.
참 특이한 가문입니다.
그리고, 참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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